전남 신안에 이어 진도에서도 해상풍력발전사협의체가 출범했다.전남도는 2일 "진도에서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발전사로 구성된 ㈔진도해상풍력발전사협의체 설립을 허가했다"고 밝혔다.진도해상풍력발전사협의체는 이용걸 총괄대표가 속힌 회장사 SM E&C를 중심으로 1
문이 열린 옷가게에 들어가 안에 있던 금고를 들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사설 보안업체 직원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광주 북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절도 혐의로 30대 초반 A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29일 오전 3시께 광주
손님들이 무인점포에 두고간 신용카드를 훔쳐 사용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북부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절도 혐의로 40대 후반 A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3시20분께 전남 목포시 북항 한 무인점포에서 다른 사림이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본부는 전남 5개 해역(여수·완도·고흥·신안·해남)에 해삼 자원 증대를 위한 서식기반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해삼은 전라남도가 김, 전복과 더불어 수출전략품목으로 지정할 만큼 중요도가 높은 수산물이나 전남 해역의 해삼 생산량은 2021년
전남 나주시가 운영하는 '나주 로컬푸드 빛가람점'이 추석맞이 선물 세트 대축제를 마련했다.나주시는 2일부터 16일까지 나주로컬푸드직매장 빛가람점에서 70여종의 다양한 추석 맞이 선물 세트를 판매한다고 밝혔다.직매장에선 나주배·샤인머스켓·단감 등 제철 과일과 한돈·한우
'수익금 보장' 온라인 주식 투자 리딩방을 운영하며 투자자를 속여 수억대 투자금을 뜯어온 2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광주 서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A(27)씨를 구속해 조사 중이라고 2일 밝혔다.A씨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40대 B씨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15회에 걸
전남 영암의 한 성인게임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방화 용의자는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1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9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성인게임장에서 불이나 60대로 추정되는 남성 A씨가 숨지고 2
광주시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플랫폼 '온에어 스테이션'을 본격 운영한다.광주시는 남구 송하동 CGI센터 기업동 3층에 '광주온에어스테이션'를 개소하고 무료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광주온에어스테이션은 초고화질 발광다이오드(LED) 스튜디오,
전남 진도 해상에서 실종된 60대 선장이 숨진채 발견됐다.1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9분께 진도군 쉬미항 인근 해상에서 A(68)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해경이 구조했다.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 판정됐다.A씨는 전날 오후 2시
국내 쌀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수매하는 산지 농협의 재고쌀 물량 폭증으로 수확기 쌀값 수급 안정에 빨간불이 켜졌다.곡창지대인 전남지역 농협은 보관 창고마다 2023년산 재고쌀이 천장을 뚫고 나올 정도로 가득 차 쌀 산업 위기감이 날로 고조되고 있다.최근 정부가 수확기
전남 곡성군이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2025년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확대한다.곡성군은 공공형 외국인 근로자 사업 확대를 위해 곡성농협을 비롯해 옥과농협, 석곡농협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은 외국인 근로
장 폐색 수술을 받고 사망한 아동의 유족들이 의료 사고 가능성을 주장했으나 법원은 의료진이 부모에게 수술 뒤 위험성 등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은 사실만 인정, 병원 측 손해배상 책임을 제한했다.광주지법 제11민사부(재판장 유상호 부장판사)는 장 수술 뒤 숨진 A양의 유족
"나주의 밤하늘 별을 보며 꿈을 키운 안세영 선수를 열렬히 환영합니다."2024파리올림픽에서 28년 만에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대한민국에 안겨준 나주 영산포 출신 안세영 선수를 응원하는 환영식이 31일 오후 나주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나주=뉴시스] 31일 나
제5회 남해안컵 국제요트대회가 여수 웅천해변문화공원에서 막을 올렸다.남해안 3개 시·도가 공동 개최한 이번 대회는 9월 1일까지 이어진다.이번 대회에선 여수 웅천마리나에서 출발해 통영 도남항을 거쳐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까지 수십 척의 요트가 쪽빛 남해바다를 시원스레
광주 광덕고등학교 학생들이 교내 전용도로를 운행할 3세대 자율주행차량(오토트래시)을 제작,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달 30일 광덕고에 따르면 오토트래시는 차량 전면에 부착된 카메라로 데이터를 수집, 머신러닝을 통해 스스로 주행한다.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유아용 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