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원봉사센터 관권선거 의혹으로 법정에 선 송하진 전 전북도지사 부인 등 주범들에게 징역형을 구형했다.7일 송 전 지사의 부인 오경진씨와 전직 도청 공무원 등 14명에 대한 '공직선거법 위반' 결심 공판이 전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노종찬) 심리로 열렸다.이날 검
전북 고창군 개청 이래 단일 투자사업으로는 최대 규모인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 3500억원 투자가 본격 가시화되고 있다.6일 전북도청에서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김관영 도지사, 용평리조트 신달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 투자협약식'이
지난 6일 오후 11시55분 발생한 전북 정읍 내장산국립공원 방향 내장호 인근 산사태의 규모가 예상보다 훨씬 큰 것으로 보인다.야간인 관계로 현재는 접근조차 어려운 상황이지만 도로의 산사태 구간이 어림잡아도 100m이상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현장에 나온 정읍시와 한전
깨지지 않을거 같았던 이재명 판례도 먹히지 않았다. 5일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은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의 얘기다.전주지법 정읍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이영호)는 이날 공직선거법 위반(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된 이 시장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이 형이
지난 5월 전북도 일원에서 개최한 ‘2023 전북 아·태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가 성과 보고회를 갖고 역대 최대 규모 참가자 등 만족스러운 성과를 얻었다고 중간 평가했다.조직위는 5일 전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조직위원장인 김관영 전북도지사 주재로 조직위원회 총회 위원들과
명품 시계 사업 투자금 명목으로 수억원의 투자금을 먹튀한 20대 남성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최근 사기 혐의로 A(20대)씨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정부의 취약차주 지원정책에 부응하고 은행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올 연말까지 510억원 한도로 'JB새희망홀씨대출'의 신규 취급 적용금리를 1%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해당 대출은 신용등급이 낮고 소득이 적어 기존 은행권 대출이 어렵거나 고금
전북대학교 한옥 관련 조직인 한옥건축학과와 문화재돌봄사업단, 한옥사업단이 문화재수리기능자 시험에서 지난해에 이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올렸다.전북대는 지난 4월 실시한 문화재수리기능자 시험과 관련해 한식미장, 한식목공(대목수), 번와와
전북 정읍시가 지역 물가안정과 소비자 이용만족도, 위생 향상을 위해 오는 14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일제 정비와 신규업소 모집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내실있는 착한가격업소 운영으로 소비자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물가인상 억제 분위기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다.'착한가격업소'란
전북 진안군은 농어촌버스 무료이용 지원사업 대상자를 7월 1일부터 기존 70세 이상 어르신에서 65세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진안군은 지난 2017년부터 70세 이상 어르신들의 대중교통 이용률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어촌버스를 무료로 이용
전북 정읍시가 농업인의 영농편의를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의 거점화 구축을 완료했다.이로써 정읍지역에는 제2청사가 있는 본소와 신태인읍의 북부사업소, 소성면의 서남권사업소, 옹동면의 동부사업소, 영원면의 서부사업소까지 관내 5개 사업소가 지리적 거점화사업소로서 자리 잡게
무더위가 시작되는 7월 전북 진안군에서 각 마을 색깔이 담긴 마을축제의 여름이야기가 시작된다.29일 진안군에 따르면 먼저 오는 7월 1일 성수면 중평마을에서 ‘과거 우리의 삶을 우리가’란 축제 테마를 가지고 과거 마을에서 행해지던 대동두레(김매기)가 재연되며 현재에서
전북지역 호우특보가 14개 시·군 전역으로 확대됐다.29일 전북도와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50분 기준 남원에 호우주의보가 추가 발효됐다. 무주와 장수 등 2개 시·군에도 오후 6시 기준 호우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이다.이로써 전북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
전북 전주대학교는 ㈔전북농공단지협의회와 지역혁신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전라북도의 핵심 산업 분야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및 전문인력 양성 등 지속 가능한 공동 발전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협력하기로
매년 50만명 이상이 방문하며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발전한 전북 임실군의 '임실N치츠축제'가 올해는 더 풍성하고 차별화된 군민참여형 축제로 개최될 전망이다.임실군은 오는 10월6일~9일 개최 예정인 '제9회 임실N치즈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 보고회가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