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4000명 이상을 기록하며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29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광주 2381명(해외유입 12명), 전남 2366명(해외유입 14명)으로 총 4747명을 기록했다.
전남 완도군은 28일 ‘2022 K-웰니스 푸드 & 투어리즘 페어'에서 해양치유 분야로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난 27~28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K-웰니스 푸드 & 투어리즘 페어’는 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전남 완도군이 해양바이오 기업 유치에 속도를 내고있다.26일 완도군에 따르면 최근 서울 전경련회관에서 해양바이오 공동협력연구소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완도군 해양바이오 기업 투자 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는 해양바이오 관련 연구진과 ㈜보타메디를
3년 뒤부터 대규모 주택 입주가 예정된 광주에서 가격하락 등 주택시장의 급격한 조정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25일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기획금융팀 박지섭 과장과 노민재 조사역의 '광주광역시 주택 매매시장 동향 및 리스크 점검' 조사연구보고서에 따르면, 2025
전남을 대표하는 관광상품 '남도한바퀴' 관광지 순환버스가 제주도민들에게 추억을 선물한다.전남도는 제주페리와 연계해 출시한 '남도한바퀴' 관광상품을 23일 첫 운행한다. 최근 제주도민의 육지 관광 수요가 늘면서 지리적으로 가깝고, 볼거리, 먹거리가 풍부한 전남이 매력적인
신우철 완도군수가 민선 8기 민생현장을 살피기 위해 릴레이 '생생토크 미래비전 군민 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소통행보에 나선다.20일 완도군에 따르면 신 군수는 지난 19일 고금면을 시작으로 20일 약산면, 8월 생일, 금당, 노화, 보길 등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미
전남도는 저소득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가입자를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청년내일저축계좌'는 청년이 3년간 매달 10만원씩 저축하면 정부에서 10만~30만원을 매칭해 목돈 마련을 지원하는 제도이다.가입을 위해선 가구소득,
전남과 경남을 중심으로 발생한 대나무 개화병으로 인한 집단 고사 원인이 오리무중이다.대나무 개화병은 종류에 따라 짧게는 3년, 길게는 120여년 만에 일제히 꽃을 피웠다가 열매를 맺고 나서 말라죽는 병이다.19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대나무 개화
재난안전 총괄부처인 행정안전부는 18일 오전 4시를 기해 호우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로 격상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남, 전북, 광주, 경남, 부산, 울산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표된 데 따른 조처다. 이날 새벽 전남·제주
전남도가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등 160여 기관·단체와 함께 지역 문제 해법을 찾는 연대·협력의 장을 열었다.전남도는 14일 호텔현대 바이 라한 목포에서 문금주 행정부지사와 전경선 전남도의회 부의장,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박두규 민간추진위원장 등 6개 민·관 공동대
전남대학교 단과대학 학장이 교수 지원자에게 '응모 포기'를 종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대학 측이 감사에 나선다.전남대는 '교수 채용 응모 포기'에 대한 민원이 지난 6일 접수돼 감사부서에서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감사를 벌일 계획이다고 13일 밝혔다.
남해안의 관광 명소, 완도를 대표하는 관광기념품들이 다양하게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전남 완도군은 12일 특색 있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2022 완도군 관광기념품 공모전’ 심사 결과 대상인 '전복 지압·향통'을 비롯해 입상작 12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남도가 구제역백신 접종 지원을 통한 항체 양성률 개선으로 국내 육지에서 유일하게 구제역이 단 한 차례도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을 유지하면서 주목 받고 있다.11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지역 구제역백신 항체 양성률은 지난 5월 말 기준 소 98.9%, 돼지 93.6%,
전남지역 일부 고등학교가 교직원의 휴가·수당 지급규정을 위반해 '반환 조치' 처분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4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역의 고등학교에 대해 종합감사를 실시한 결과 일부 고등학교 교직원들이 휴가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고, 시간외 근무 수당을 잘못
국내 3대 민간 정원 가운데 하나인 보길도 세연정이 노란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30일 완도군에 따르면 보길면 부황리에 자리한 세연정에 2만 송이 해바라기가 만개해 주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보길면 직원들은 세연정 경관 조성을 위해 4000㎡ 공한지에 2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