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6일 지하철 출근인사에 나섰다.윤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역에서 출근길 시민들을 향해 "윤석열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 등의 인사를 했다.앞서 이준석 대표는 전날 윤 후보 선거대책본부에 '연습문제'를 제안했다. 이
미국 국무부가 북한의 새해 첫 미사일 도발을 규탄하며 대화 테이블 복귀를 재차 촉구했다.국무부는 5일(현지시간) 뉴시스에 보낸 대변인 명의 서면 논평에서 "미국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규탄한다"라고 밝혔다.국무부 대변인은 이어 "이번 발사는 복수의 유엔 안전보장이사
공무원과 교원 노동조합 전임자의 근로시간을 인정하는 타임오프제 도입 법안이 4일 여야 합의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위원회 문턱을 넘었다.환노위 고용노동법안심사소위원회(소위원장 안호영)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공무원노조법과 교원노조법 개정안을 의결했다.더불어민
국민의힘이 선대위 개편을 놓고 자중지란에 빠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오히려 자만과 오만을 경계하는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한달 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10%포인트 격차로 앞서 나갈 당시 국민의힘이 마치 대선에서 승리한 듯 취해 있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일 당 내부에서 '당대표 책임론'이 거론된 데 대해 "자세한 내용은 전달받지 못했는데 의견 다 듣고, 뭐 제 거취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당대표실 앞에서 기자들을 만나 "저는 오늘 거취 표명할 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3일 선대위 개편과 관련해 "여러가지 선거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건 오롯이 후보의 탓이고, 제가 부족한 것이고 국민들께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깊이 사과도 드린다"고 밝혔다.윤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일 '무한책임 부동산' 공약 네번째로 월세 공제 대상과 공제율 확대를 약속했다.이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월세 주거 국민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후보는 "거주 형태 변화로 월세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추경 논의를 촉구한 데 대해 "일단 추경이 국회로 넘어와야 여야가 논의할 수 있다. 그 논의 없이 정부가 먼저 50조 지출조정이나 재정마련을 통해서 추경을 좀 해달라고 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런 얘기를 꺼내는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30일 국토보유세를 철회하고 토지이익배당금제를 다시 꺼내는 것에 대해 "실체에 맞게 다 보여드리기 위해 이름을 바꿨다"고 설명했다. 그는 "원래 토지배당제였고 국토보유세로 바뀐 것"이라고도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이 47%를 기록한 것으로 30일 나타났다. 특히 대구·경북(TK) 지역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박근혜 전 대통령 특별사면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임기를 5개월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50% 가까운 지지율을 유지하면서 임기 말까지 '말년 없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30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주최 토론회에 참석하고 서해5도 특별경비단을 방문한다.민주당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가 주관하는 토론회에 참석한다.토론회에서 이 후보는 기조발언 후 정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9일 문재인 정부를 겨냥해 "많은 분이 자유민주주의 정신에 입각해 민주화운동을 해올 때, 거기에 껴서 좌익 혁명이념과 북한의 주사이론을 배워서 마치 민주화 투사인 것처럼 지금까지 자기들끼리 끼리끼리 서로 도와가면서 살아온 그 집단들이, 이번
김부겸 국무총리는 내달 27일 시행을 앞둔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28일 "경영계와 노동계 모두, 각자의 의견이 있을 수는 있으나, 이제는 머리를 맞대고 합심하여 입법취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김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8일 "복지에 대한 우리 사회와 정치권의 인식이 너무 저열하다"며 "'일하지 않는 자는 먹지도 말라'는 전근대적인 사고를 가지고, 복지는 불쌍한 사람에게만 골라서 던져주는 시혜같은 것이라 생각한다"고 지적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박미영 정윤아 양소리 최서진 김승민 권지원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8일 한국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이준석 당대표와의 갈등, 부인 김건희씨 논란 등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추가토론 제의, 집권 후 여소야대에 대한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