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의 한 성인게임장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방화 용의자는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1일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9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성인게임장에서 불이나 60대로 추정되는 남성 A씨가 숨지고 2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10월 16일 치러질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당내 경선 후보를 확정 지었다.▲ 더불어민주당이 28일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 당내 경선 후보 4명을 확정했다. (사진 왼쪽부터) 이동권 전 전남도의원, 장기소 영광군의회 의원, 장세일 전 전남도의원, 장현
조선시대 조각승들의 불심이 깃든 전남 영광 불갑사 내 목조 존상이 보물로 보호 관리를 받는다.28일 영광군에 따르면 '영광 불갑사 목조지장보살삼존상·시왕상 일괄 및 복장유물'(靈光 佛甲寺 木造地藏菩薩三尊像·十王像 一括 및 腹藏遺物)이 지난 22일자로 국가지정문화유산 보
28일 오전 10시께 전남 함평군 해보면 한 골재채취장에서 A(51)씨가 포크레인을 몰던 중 굴러 떨어진 돌들에 매몰됐다.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사고는 A씨가 포크레인을 몰며 경사로를 올라가던 중 일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
오는 10월16일 전남 영광·곡성군수 재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간 한 판 대결이 예고된 가운데 후보 선출을 둘러싸고 두 선거구 모두 격랑에 빠져 들고 있다.26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민주당은 지난 21일, 6인 경선 후 결선투표를 골자로 10·16 영광
전라남도는 ‘출생기본수당 신설’과 관련, 도 지급분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협의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앞으로 진행될 시군 지급분에 대해서도 협의가 완료되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지급 대상은 2024년 1월 이후 태어나 전남에 출생신고를 한 아동이다. 부
화순군은 23일 '청년이 살기 좋은 젊은 도시, 화순'을 만들기 위해 복지·교육·일자리·문화 등 총 4개 역점분야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청년복지 분야에서는 전국적으로 화제가 된 만원 임대주택 지원사업을 꼽을 수 있다. 올해에도 총 672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청년과
전남 영광군이 일상생활 속 걷기 습관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지원한다.영광군은 '제2기 1530 건강 걷기' 참가자를 오는 28일까지 선착순 20명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1530 건강 걷기'는 1주일에 5번 30분 이상 걷는 것을 의미한다.건강 걷기
전남 함평에서 상수도 설비 수리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가 감전돼 숨졌다.20일 함평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58분께 함평군 월아면 한 야외 상수도 시설에서 A(50)씨가 감전됐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전남 영광에 소재한 한빛원자력 발전소 6개 원자로가 모두 가동되면서 발전소 주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지역사업자 지원사업' 예산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해당 사업 예산은 전전년도 발전량에 따라 지원하기 때문에 전체 6호기 가동에 따른 지역경제 낙수 효과
제79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광주·전남에서는 운전면허 행정처분 대상 운전자 2만4583명이 특별 감면을 받는다.13일 광주·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6월30일 사이 운전면허 관련 행정 처분(벌점 부과, 정지·취소 처분, 취득 제한)을 받은 운전자가 광
전남 영광군수 재선거전이 본격화하는 가운데 진보당이 가장 먼저 출마 후보를 확정 짓고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진보당 전남도당은 전날 영광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영광군수 재선거 후보 선출대회를 열고 단독 출마한 이석하 영광군 지역위원장을 후보로 선출했다고 9일
만취 교통사고, 시민 폭행 등 음주 비위에 연루된 전남 지역 현직 경찰관들이 강등 또는 감봉 징계를 받았다.8일 경찰에 따르면 전남경찰청은 최근 징계위원회를 열고 만취 상태로 교통사고를 낸 함평경찰서 모 파출소장 A경감에 대해 강등 처분을 의결했다.A경감은 지난 6월1
전남 고흥군의 한 육상양식장에서 어류 25만 마리 가량이 폐사해 관계 당국이 원인 조사 중이다. 고수온 경보는 8일째 발령 중이다.7일 고흥군에 따르면 전날 고흥군 두원면의 한 육상양식장에서 강도다리 20만여 마리와 넙치 5만여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양
무안광주고속도로에서 화물차가 도색 작업에 투입된 차량을 들이받아 30대 운전자가 숨졌다.7일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전날인 6일 오후 4시 전남 함평군 학교면 무안광주고속도로(무안국제공항 방면) 16㎞ 지점에서 30대 A씨가 몰던 1t 화물차가 도색 작업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