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8일 일자리 공약으로 "디지털·에너지·사회서비스 대전환을 통해 30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제와 일자리가 선순환되는 일자리경제를 활성화시켜 국민이 행복한 경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9일 가상자산 거래소에 방문해 업계 현안을 경청한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30분 서울 국내 최대 암호화폐거래소인 업비트를 찾아 가상자산 4대 거래소 대표 및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갖는다.간담회에선 투자시장 활성화, 디지털자산 확대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8일 무속인 참여 논란이 일었던 선대본부 네트워크 본부를 해산하기로 결정했다. 무속 논란 진화에 안간힘을 쓰는 것으로 보인다.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권 본부장은 "이 시간 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통화 녹취록과 관해 윤 후보가 17일 사과의 뜻을 밝혔다. 김씨의 일부 발언이 부적절하다는 판단에서다. 녹취록 방송 파장이 예상보다 크지 않다고 평가되지만 다른 매체를 통해 새로운 내용들이 나오는데다 무속인 논란이 다시 불거지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16일(현지시간) 4조원 규모의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궁Ⅱ(M-SAM2) 사업계약서에 최종 서명했다.천궁Ⅱ 개발·양산에 참여하는 LIG넥스원·한화시스템·한화디펜스는 이날 오후 두바이 엑스포 리더십관에서 UAE 국방부 조달계약을 관리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외교 참모인 위성락 선대위 실용외교위원장이 새해 연이은 북한의 발사가 당분간 북한의 행동에 변화가 없으리라는 점을 보여준다고 지적했다.위 위원장은 13일(현지시간) 워싱턴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대담에서 이런 취지로 말했다
국민의당은 1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최초 제보자가 숨진 채 발견된 것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의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국민의당 중앙선대위 공보단은 이날 오후 짧은 입장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에게 묻는다. 도대체 왜 이재명 후보의 비리 의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매타버스(매주타는 민생버스) 시즌2로 지방을 찾는다.13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 후보는 14일 인천, 15~16일 강원을 방문한다.지난해 11월부터 매타버스로 전국을 순회했던 이 후보는 코로나19 악화로 방역수칙이 강화됨에 따라 매타버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13일 "모든 국정의 목표는 궁극적으로 국민 행복"이라고 밝혔다.윤 후보는 이날 한국행정학회와 한국정책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정책토론회에서 차기정부 비전 기조 발언을 통해 "국민 한사람 한사람이 '내가 행복해지는 내일'을 만들어야 한다"라며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예상보다 더 늘어난 초과세수를 활용해 방역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덜어드릴 수 있는 방안을 신속하게 강구하라"고 지시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참모진 회의에서 "세수 추계에 오차가 발생한 것은 아쉽지만, 기업 실적·
11일 북한이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새해 들어 두번째로 발사하자 정부는 입장 수위를 한 단계 높였다. 여전히 북한과 대화가 중요하다는 기조에서 '도발' 규정은 피했지만, 대선을 앞두고 연초부터 거듭되는 무력시위로 인한 국민들의 피로감과 불안을 달래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번에는 '석 줄 메시지'로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비판하고 나섰다.윤 후보는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비과학적 방역패스 철회, 9시 영업제한 철회, 아동청소년 강제적 백신접종 반대"라고 적었다.윤 후보는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합동참모본부(합참)는 11일 북한이 미상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합참은 이날 오전 7시30분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발사체를 발사했다"고 알렸다.이외 구체적인 설명은 없었지만 군 당국은 통상 탄도미사일을 탐지한 경우 언론에 발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0일 '소확행(소소하고 확실한 행복)' 44번째 공약으로 민법 개정을 통한 미성년 상속인의 부모 빚 대물림 방지를 다짐했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최근 언론을 통해 갓 두 살이 넘은 아이가 돌아가신 아빠의 빚을 대
김부겸 국무총리는 7일 법원의 교육시설 방역패스 집행 정지 결정과 관련, "방역패스를 둘러싼 혼란 등이 장기화되면 결국 국민들이 피해를 입게 된다"며 "법원은 가처분에 대한 항고심이나 혹은 본안 판결을 신속히 진행해달라"고 요청했다.김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