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K-바이오스퀘어의 윤곽이 나왔다.충북도는 7일 오송 C&V센터에서 K-바이오스퀘어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이날 공개된 마스터플랜은 K-바이오스퀘어의 핵심가치와 지향점, 사업타당성, 파급효과 분석, 조성
충북 옥천군이 15일 교육거버넌스 '마주봄'의 첫 담회를 연다.8일 군에 따르면 이번 담회는 '작아지는 학교, 대책은?'을 주제로 학부모, 교사, 이장, 주민들이 느낀 문제 해결 방안을 자유롭게 이야기한다. 제시된 의견들은 실무추진단 검토 후 담당 부서에 직접 전달될
충북 영동군은 오는 16일까지 와인산업 핵심리더 양성을 위한 '2024 영동와인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교육은 이달부터 11월까지 와인양조반, 와인창업반 2개 과정을 운영한다. 총 50강좌로 월 3회 오후 2~5시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된다. 와인양조반
충북 청주의 한 종이컵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화재가 11시간 만에 완전 진화됐다.7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31분께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한 종이컵 제조업체에서 발생한 화재가 같은 날 저녁 10시40분께 완전히 꺼졌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충북 증평군 인구 증가세가 새해 들어서도 이어지고 있다.군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1월말 기준 증평군 인구수는 3만7499명이라고 6일 밝혔다.2023년 1월말과 비교하면 187명(0.5%), 2023년 12월말에 비하면 15명(0.04%) 늘었다. 충북 11개
충북 충주의 한 면사무소에 100만 원 수표가 18년째 날아들었다.6일 충주시에 따르면 금가면사무소는 전날 이름을 밝히지 않은 발송인이 보내온 우편물을 받았다.수취인을 금가면장으로 지정한 등기 봉투에는 '금가면장님, 2024년 설날에 드림'이라고 쓴 편지와 함께 100
정의당과 녹색당의 선거연합정당인 '녹색정의당 충북도당'이 6일 공식 출범했다.녹색정의당 충북도당은 이날 도청 브리핑룸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과 녹색의 진보적 가치, 지역자치 분권과 양당 기득권 타파를 기치로 새로운 정치체제와 사회변화를 위해 나아가겠다"고 밝혔
2016년부터 감초 국산화에 매진해 온 충북 제천시가 감초 생산사업 산업화 기반 구축에 나선다.제천시는 올해부터 신품종 감초 산업화 기반 구축 사업에 국·도비 등 9억원을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역특화 우수품종 보급과 지역거점 육성, 약용작물 전문생산단지 조
충북 제천시의 생활폐기물 소각장 증설 사업이 조만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제천시는 자원관리센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공사를 계룡건설 컨소시엄에 맡기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총공사비 707억 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시공업체를 물색해 왔으나 지난
충북 청주의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약 6시간 만에 완전 진화됐다.5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한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이날 오후 10시54분께 완전히 꺼졌다.이 불로 근로자 4명이 자력 대피해
충북 청주시는 2024년 지역서점 책값반환제 사업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청주시 도서관 정회원이 지역서점 21곳에서 책을 사 읽은 뒤 21일 안에 구입 서점에 반납하면 책값을 돌려준다.환급 금액은 매월 2권씩, 권당 3만원 이내다.반납된 도서는 청주시 권역별 도서관
전국적으로 출생 신고가 계속 줄어들고 있으나, 충북은 유일하게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충북도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2024년 1월 충북의 신생아 출생등록은 709명으로 지난해 1월 668명보다 6.1%(41명) 증가해 전국 1위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당내 경선부터 본선까지 이어질 고교 동문들의 경쟁구도가 눈길을 끈다.청주고를 중심으로 전통적인 정치명문부터 제천고 등 신흥강자로 부상하는 학교까지 지역구마다 고교 동문들의 총선행보가 이어지고 있다.3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22대 총선 충북에서는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창문을 통해 친구 집을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주거침입)로 고등학생 A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A군은 지난달 31일 오후 9시30분께 서원구 모충동 한 5층짜리 아파트 옥상에서 난간을 잡고 내려가 창문을 통해 친구 B군의 집을 무단으로 침
2020년 10월 충북 충주에서 여고생을 집단 성폭행 한 가해자 3명이 사건 발생 3년여 만에 법의 심판을 받았다.청주지법 충주지원 제1형사부 이형걸 부장판사는 1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강간) 혐의로 기소된 A(20)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