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는 경남도와 한국수자원공사, 용역사인 주식회사 유신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밀양댐 소수력 연계 그린수소 인프라 구축사업' 실시설계 용역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난해 환경부 기후 대응 기금 활용 재생에너지 그린수소 전환 사업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유통한 데다가 해외에서 필로폰 밀반입을 시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가 중형을 선고받았다.6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형사6부(부장판사 김용균)는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향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30대)씨에게 징역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의 부산지역 사전 투표율은 29.57%로 집계됐다.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이틀 간 진행된 이번 총선 사전투표에서 부산 유권자 288만4261명 중 85만2871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전국 평균 투표율 31.28%보다
'2024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7일 대구 도심에서 펼쳐진 가운데 케냐의 스테픈 키프롭이 2시간7분03초로 엘리트 부문 국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대구시에 따르면 키프롭은 이날 열린 대회에서 마라톤 풀코스에 처음 도전해 1위로 골인했다. 케냐 출신의 케네디 키무타이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에서 배달앱 중 전국 최초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결제가 가능해진다.7일 대구시에 따르면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이란 별도의 카드발급 절차 없이 개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신용·체크카드를 ‘온누리상품권’ 앱에 등록하고 계좌이체를 통
지역사랑상품권의 허점을 노려 할인보전금을 가로챈 4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대구지법 제1형사단독(부장판사 박성인)은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42)씨에게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하고 추징금 9246만여원을 명령했다고 7일 밝혔다.A씨는 공범들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지난 5일과 6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된 가운데 전국 총 사전투표율 31.28%를 보이며 종료됐다. 이 중 전북은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 보다 7.18%p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전북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북 전체 선거인수 151만7738
농촌진흥청은 농경지 감소로 퇴비화가 어려워진 우분의 용도 다양화에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친환경 고체연료로 상용화하는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우분 고체연료란 축사에서 배출된 한우 또는 젖소의 분을 분리·건조·성형해 고체상의 연료로 만든 것이다. 화석연료
전북 정읍시가 관내 친환경쌀 생산농가의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위해 친환경 농업 확산을 위한 친환경쌀 소비 촉진에 나선다.시는 특수시책으로 총 1억3800만원 예산을 투입, 관내 정읍산 친환경 쌀을 이용하는 음식점, 대형급식소(관공서·병원·기업 등), 식품 가공업체 등을
22대 국회의원 선거 충북지역 사전투표율이 최종 30.64%로 집계됐다.전국 평균에는 미치지 못했으나 역대 총선 중 최고 기록을 내면서 전체 투표율 등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부터
종교를 도구삼아 신도들의 헌금을 갈취한 60대 목사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청주지법 형사2단독 안재훈 부장판사는 공갈과 강요, 감금 혐의로 기소된 A(62·여)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유사 종교 단체 목사인 A씨는 지난 2015년 9월10일부터 2022
충북 단양 강변을 일주하는 자전거길이 조성된다.단양군은 '단양강 자전거 순환길 조성사업'이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 선정을 위한 충북도 균형발전위원회 심사에서 1위에 올랐다고 7일 밝혔다.균발위는 단절된 하상 자전거길을 연결해 관광 성수기의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충북 보은군에 한국판 산티아고 길 '동서트레일'과 연계한 국립 숲길복합 클러스터가 조성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7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달 말 윤석열 대통령이 청주에서 개최한 민생토론회에서 동서트레일 길목인 보은군에 숲길 복합 클러스터 조성이 필요하다는 목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국민의힘 소속 충주시의원이 민주당이 내건 사전투표 독려 현수막을 무단 철거한 사건과 관련해 "충주에서 27개의 현수막이 증발돼 조직적인 사전투표 방해공작이 의심된다"고 7일 밝혔다.민주당 충북도당은 이날 성명을 내고 "투표를 독려해도 모자랄 선출
강원 강릉에서 지난 4일 숨진 8세 아동 A군의 1차 부검 소견이 나왔다.5일 경찰은 A군에 대해 원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진행한 1차 부검 결과 "왼쪽 눈 부위의 피하 출혈이 확인되지만, 사망에 이를 정도의 외상은 아니고, 그 외 사망에 이를 만한 장기 손상은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