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는 단구동 송림사거리~월운정사거리 구간 병목현상 해소를 위해 6차선 확포장 공사를 착공한다고 8일 밝혔다.내년 5월 준공 목표인 이번 공사는 2010년 완공한 늘품사거리~송림사거리 구간과 혁신도시 연결로다. 2018년 개통한 월운정사거리~국과수사거리 구간 사
강릉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여러 농산물을 한자리에서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마켓이 운영된다.시는 강릉의 신선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강릉팜‘은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오죽헌에서 오프라인 마켓을 열어 농산물 홍보 및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고
강원 속초시가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한 K-관광마켓 10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4일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함께 지역관광 활성화와 대한민국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K-관광마켓 10선’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에 시는 속초관광
강원 원주시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이 4일 원강수 시장의 '민생경제 예산안 신속 처리' 촉구 기자회견에 반발했다.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입장문을 내어 "원주시의 불통, 졸속, 절차, 과정 등을 무시한 의안과 예산안에 대해 합리적인 의정활동을 했다"며 "선을 넘는 거짓말
강원 원주시에서 최근 아카데미극장 존폐여부로 민심 대립 구도가 형성되고 있는 가운데 '아카데미극장 철거안'이 가결됐다.3일 오후 2시 18분 시의회에서 본회의 출석 의원 24명 중 찬성 13, 반대 11로 결국 철거가 확정됐다.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풍물시장상인회·
4·11 산불 후 침체된 강릉관광경기가 재난 발생 20일 만에 회복세를 나타냈다.관광업계는 어린이날부터 3일간 이어진 황금연휴를 거치고 나면 회복세로 돌아선 관광경기가 산불 이전의 상태로 완전히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4일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지난달 11일 산
강원 원주시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 관련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원주시는 최근 2개월 동안 약 22가구가 입주하고 있는 다가구주택의 임차인으로부터 전세 피해 상담 요청을 받았다. 전세 피해 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
1일 오전 11시 22분께 강원 횡성군 우천면 우항리 42번 인근 교차로에서 5t 덤프트럭과 2.5t 화물차가 충돌해 운전자 1명이 사망하고 1명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본부에 따르면 쓰레기 수거차량을 몰던 60대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횡성 대성병
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산하 건설노조는 강원건설지부 소속 간부 양모(50)씨가 분신한 것이 윤석열 정권의 노조 탄압 때문이라며 대규모 상경투쟁을 예고했다. 건설노조는 2일 양씨가 입원 중인 서울 한강성심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정부의 무리한 건설노조
강원 태백시는 9월30일까지 5개월 간 병원체의 증식이 쉬운 하절기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감시·예방을 위해 비상방역 체계를 유지한다고 2일 밝혔다.여름철에는 기온·습도 상승, 장마 등으로 장티푸스·A형 간염·세균성 이질·장출혈성 대장균감염증·콜레라 등 감염병이 급증한다
강원 원주시 우산동 옛 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사회적 경제 혁신타운이 건립될 예정인 가운데 일각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상업지역인 우산동을 제외한 대체 부지에 들어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2일 원주시에 따르면 시는 총 28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옛 시외버스터미널
2일 오후 5시 23분께 강원 원주시 무실로 일대 S아파트 19층에서 50대 A씨가 투신 후 바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배우자는 A씨가 난간에 매달려 있는 것을 발견했으나 이내 추락했다.S보증보험에 근무하는 A씨는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으며
검찰이 민노총 산하 건설노조 지부장 등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공동공갈 등의 혐의로 1일 오후 3시 영장실질심사를 앞둔 강원지역 건설노조 간부가 춘천법원 강릉지원 앞에서 분신을 시도했다.민노총 강원건설지부 간부 A씨(51)는 1일 오전 9시35분께 춘천법원
강원 동해시는 항만경쟁력 강화를 위해 동해항 자유무역지역 지정에 총력을 기울리고 있다.1일 시는 강원도 최대 국제무역항인 동해항을 항만형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지난 2월 동해항 자유무역지역 지정에 관한 특례가 강원특별자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