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5시14분께 전북 익산시 삼기면의 한 교차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1t 고소작업차 운전자 A(60대)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또 고소작업차 동승자 B(50대)씨와 승용차 운전자 C(50대)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주택이 부숴지는 등 900건이 넘는 시설피해가 발생했다.19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지진 발생에 따른 시설 피해는 937건으로 집계됐다.부안에서 783건 발생했고 김제 68건, 정읍 24건,
검찰이 전북지역에서 시민들에 위화감을 조성하고 각종 피해를 발생시킨 조직폭력배 일당을 무더기로 법정에 세웠다.전주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한연규)는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전북 내 폭력조직원 41명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이 중 9명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3
전북자치도 김제시가 전국 최초 우분 고체연료화 실증 기념식을 김제자원순환센터(김제시 백산면 부거리 800-1)에서 17일 개최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지난 3월에 정부로부터 신기술을 승인받은 우분 고체연료화 생산과 판매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리게 됐다.기념식에는 정성주
15일 오후 8시39분께 전북 군산시 나운동의 한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보행자 2명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보행자 A(50대)씨와 B(50대·여)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전북 군산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치사) 위반 혐의로 A(20대)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전북 부안에서 발생한 규모 4.8의 지진으로 유리창이 깨지거나 벽에 금이 가는 등 287건의 시설 피해가 잇따랐다.13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30분 기준 지진 발생에 따른 시설 피해는 287건이다. 전날 오후 11시 기준(15
12일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규모 4.8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현재까지 유리창이 깨지거나 벽에 금이 가는 등 크고 작은 시설 피해가 잇따른 것으로 집계됐다. 인명 피해는 아직 없다.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지진 발생에 따른
11일 오후 2시48분께 전북 전주시 서완산동의 한 도로에서 SUV가 신호대기 중인 차 5대를 연달아 들이받았다.포터-택시 등 차량들을 받은 후 SUV는 다시 전신주를 들이받고 전도됐다.이 사고로 SUV 운전자 A(80대)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그 외 차량
제22대 국회에 입성하는 전북지역 국회의원들의 상임위원회 배정이 완료됐다. 특히 이번 상임위에서는 메이저 중 메이저로 불리는 법제사법위원회와 기획재정위원회 등은 물론 지역에 필요한 상임위에 배치됐다는 평가다.먼저 기재위에는 군산·김제·부안 갑의 신영대 의원이, 법사위에
소방서장 감찰 봐주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감찰 과정에서 석연찮은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직무유기 혐의로 당시 전북소방본부 소속 감찰조사관이던 A 소방령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A 소방령 등은 지난해
경찰이 전북 군산시농업기술센터 직원이 뇌물을 수수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해당 기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4일 오전 뇌물수수 혐의로 군산시농업기술센터에 수사관을 보내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이번 압수수수색은 A 계장이 뇌물을 수수했
여장을 한 채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익산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성적목적 다중이용장소 침입) 혐의로 A씨(70대)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3시께 익산시 모현동의 한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3일 오전 업무상횡령 및 직무유기 등 혐의로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를 행정과와 감찰과 등을 압수수색했다.이번 압수수색은 지난해 업무추진비 사적 사용 등의 비위 행위로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은 전 진안소방서장 사건을 감찰한 소방이 봐주기
법원이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대를 잡은 현직 경찰관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전주지법 형사7단독(판사 한지숙)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전북경찰청 소속 A 경감에 벌금 1800만원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A 경감은 지난해 12월12일 오전 1시44분께
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12지구대는 고속도로 졸음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지공입체 집중 순찰'을 이달말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순찰은 전북 내 주요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 취약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도로 위에서는 12지구대 순찰차와 한국도로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