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선대위 소통과공감위원회 나주본부 출범식이 더불어민주당 나주화순지역위원회 사무실에서 이춘문 소통과공감위원회 공동위원장과 김병주 나주본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4일 개최되었다.
소통과공감위원회 나주본부는 정책국·여성국·청년국·농축산국·관광문화체육국·지역국 등 실무조직과 소상공인·장애인·다문화 등 특별분과와 자문위원단을 구성해 '이재명 승리, 나주도 뜁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분야와 세대를 아우르는 보통사람들의 지지를 결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병주 나주본부장은 "실력을 검증받은 후보, 미래비전과 능력이 탁 월한 실사구시 후보는 이재명 후보뿐이라며 앞으로 제대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나주본부가 앞장서서 나주 각지 골목골목마다 이재명 후보를 알리자고 말했다.
소통과공감위원회 지역공감본부 이춘문 공동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선은 박빙이 예상되는 만큼 나주시민 모두가 소통과 공감을 통해 지지율을 확 끌어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이날 행사는 만18세 첫 유권자, 다문화가족, 농민, 플랫폼노동자 등 나주의 평범한 시민들이 참여해서 이재명파랑새 날리기와 이재명만들기 등 색다른 퍼포먼스를 통해 민주당의 대선승리를 다짐했다.
<저작권자 ⓒ KG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남광주 / 조경수 사회부장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