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907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508명 ↓

충북에서 12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907명이 추가로 나왔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청주시 233명, 충주시 173명, 제천시 156명, 진천군 96명, 음성군 69명, 괴산군 41명, 증평군 36명, 단양군 34명, 옥천군 33명, 영동군 24명, 보은군 12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같은 시간대 715명보다 192명이 많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508명이 적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감염자 수는 지난 9일(825명)부터 나흘 째 1000명 미만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5만1586명이다. 사망자는 8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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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본부장 / 유상학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