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봇대모험, 할로윈 좀비런, 로봇마차대행진 인기
경남로봇랜드재단은 가을축제가 진행 중인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의 지난 2일 방문객이 1만 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9월 22일 시작한 로봇랜드의 가을축제는 로봇대모험, 할로윈 좀비런, 로봇마차대행진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전년보다 더 강력하고 풍성해졌다.
로봇의 향연 '신비한 로봇랜드'를 주제로, ▲다양한 로봇과 조형물을 활용해 가을 국화인 ‘아스타 국화’ ▲LED조명으로 꾸며진 ‘신비한 정원’ ▲호박·해골·비석으로 꾸며진 ‘할로윈 공동묘지’ 등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연극형 공연 '겁쟁이 로보의 대모험'을 비롯해 타로와 캐리커쳐 부스 운영 등도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타이탄쇼, 로봇세일페스타, 드론쇼, 로봇마차 퍼레이드 등 로봇랜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로봇 콘텐츠들을 준비해 새로운 로봇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국내 서비스로봇발전을 위해 마련된 경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로봇랜드재단이 주관하는 '2022 로봇세일페스타'가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경남 마산로봇랜드 일원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정보는 마산로봇랜드 누리집(robot-lan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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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본부장 / 최갑룡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