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예언자 네 명의 범죄 사건 다룬 8부작 다큐멘터리
JMS 기독교복음선교회 측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다룬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공개를 막아달라는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JMS 측은 지난 17일 서울서부지법에 MBC와 넷플릭스를 상대로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나는 신이다)의 공개를 막아달라는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다.
'나는 신이다'는 자신을 예언자라고 자칭하는 네 명의 범죄 사건을 다룬 8부작 다큐멘터리로 내달 3일 공개될 예정이다.
법원은 오는 28일 가처분 신청 관련 심문기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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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 김종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