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호관찰소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난 50대 A씨를 추적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0일 오후 6시6분 대구 남구 대명동 대구시립남부도서관 인근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다.
키 169㎝ 몸무게는 72㎏이며 왼쪽눈이 실명으로 절반 이상 감겨 있는 상태다.
관찰소 관계자는 "출동 수사 중이며 수배전단 외 정보는 알려줄 수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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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본부장 / 김헌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