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2시34분 전남 함평군 서해안고속도로 42㎞ 지점 편도 2차로에서 닭 3000여마리를 실은 8.5t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졌다. 화물차는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후 멈춰섰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닭을 가둔 짐짝이 도로 위로 추락하면서 1개 차로가 통제됐다.
경찰은 현장 수습을 마친 뒤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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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무안 / 김중현 기자 다른기사보기
21일 오후 12시34분 전남 함평군 서해안고속도로 42㎞ 지점 편도 2차로에서 닭 3000여마리를 실은 8.5t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졌다. 화물차는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후 멈춰섰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으나 닭을 가둔 짐짝이 도로 위로 추락하면서 1개 차로가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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