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국립서울현충원 찾은 정치인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첫날이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총선)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1일 정치인들이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김진표 국회의장,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등은 이날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현충탑에서 헌화 및 분향을 했다.

김 의장은 방명록에 "과감한 변화, 새로운 희망. 국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한 비대위원장은 "동료 시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이 대표는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오 시장은 "동행과 매력으로 특별히 행복한 서울시 계속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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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김두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