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후보등록 첫날, 광주 27명·전남 34명

민주당 17명·국민의힘 16명·진보당 13명
개혁신당 3명·녹색정의당 3명·소나무당 2명
한국농어민당 1명·무소속 6명 등록 마쳐

4월10일 치르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 첫날인 21일 광주·전남지역 18개 선거구에 61명이 후보 등록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전남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기준으로 광주 8개 선거구에 27명, 전남 10개 선거구에 34명이 후보 등록을 했다.

광주는 동남갑 2명, 동남을 5명, 서구갑 4명, 서구을 4명, 북구갑 3명, 북구을 2명, 광산갑 3명, 광산을 4명이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7명, 국민의힘 7명, 진보당 7명, 개혁신당 2명, 녹색정의당 2명, 소나무당 1명, 무소속 1명이다.

전남은 목포 6명, 여수갑 2명, 여수을 4명,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4명, 순천·광양·곡성·구례 을 3명, 나주·화순 3명, 담양·함평·영광·장성 4명, 고흥·보성·장흥·강진 1명, 해남·완도·진도 2명, 영암·무안·신안 5명이다.

정당별로는 민주당 10명, 국민의힘 9명, 진보당 6명, 녹색정의당 1명, 개혁신당 1명, 소나무당 1명, 한국농어민당 1명, 무소속 5명으로 집계됐다.

선거구별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2일 오후 6시에 후보자 등록 접수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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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무안 / 김중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