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산 다시마로 만든 화장품 미국 진출 눈길

다시마 활용 크림 에센스 아카데미 시상식 협찬

완도산 다시마로 만든 크림 에센스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협찬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1일 완도군 소재 화장품 제조기업인 어업회사법인 ㈜이노플럭스가 제9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협찬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협찬된 이노플럭스의 ‘마리나비 트렌스포메이션 크림 에센스’는 완도산 해조류 다시마를 활용해 개발된 제품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전남도, 완도군, 전남지역산업진흥원, (재)전남바이오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 등이 지원한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사업'으로 개발을 추진했다.

미국 드라마 ‘에이전트 오브 쉴드’의 주연인 밍나 웬은 해당 제품을 직접 선택해 사용했다.

이노플럭스는 지난해부터 아마존 홈페이지를 통해 마리나비 데미지 릴리프 카밍 토너, 리페어 앰플 등 제품 4종을 판매하고 있다.

박희연 해양바이오연구센터장은 "완도의 천연자원을 활용한 화장품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협찬돼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린 계기가 됐다"며 "전남도 내 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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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완도 / 김일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