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원주시는 캐나다 KTV 미디어 프로덕션과 협력을 통해 '사통 팔달 원주' 홍보영상과 라디오 음원을 별도 비용 없이 현지에 송출한다고 24일 밝혔다.
'KTV'는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에 정치·경제·기업·예술·문화·행사 등 콘텐츠를 방영하는 한국어 미디어다. 송출 대상은 TV는 캐나다 전역, 라디오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전역과 미국 북부 지역이다.
민선 8기 2년 동안 수많은 기업을 유치하고 있는 원주시는 경제·교육·의료 등 시민에게 필요한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편리한 '사통팔달 원주' 홍보영상을 제작해 각종 매체에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으며 공식 유튜브 '원츄원주'에 게시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방문해 보고 싶고 살고 싶은 '프리미엄 원주시' 도시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내실 있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더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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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주재기자 / 방준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