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1시29분께 서울양양고속도로 노학터널 속초방향 15㎞ 지점에서 차량이 1차 추돌 후 다른 차량과 충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투싼이 토렌스를 추돌했다. 이후 추돌 당한 토레스와 그랜저가 또 충돌하면서 불이 나 두 차량이 모두 탔다.
사고로 그랜저 승용차와 토레스 차량에 타고 있던 40대와 60대 여성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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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주재기자 / 방윤석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