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2시 13분께 울산시 울주군 삼남읍 교동리 한 농막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농막 내부에 있던 60대 남성 1명이 사망했으며, 농막 1동이 전소해 소방서 추산 393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원 37명, 장비 13대 등을 동원해 40여 분만에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LPG가스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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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본부장 / 최갑룡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