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 전이어서 인명 피해 없어
17일 오전 10시4분께 제주시 아라동 한 카페로 A(66)씨가 몰던 SM5 승용차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카페 외부 유리창 등이 크게 파손됐지만, 카페가 문을 열기 전이어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고 당시 A씨는 스스로 차량에서 탈출했으며,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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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취재부장 / 윤동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