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의 '간판' 권순우(당진시청·53위)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세계랭킹 102위 홀게르 루네(덴마크)와 대결한다.13일 발표된 호주오픈 단식 본선 대진표에 따르면 권순우는 1회전에서 루네와 만나고, 승리를 거둘 경우 데니스 샤포발
배우 김하늘이 백신 접종 후 뇌사상태에 빠진 중학생에게 손을 내밀었다.12일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 따르면, 김하늘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뇌사 상태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여중생을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 의료·생계·재활치료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소속사 아이오케
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펑키·섹시(Funky·Sexy)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모모랜드 측은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4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앨범 '야미 야미 럽(Yummy Yummy Love)'의 첫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고 컴
탤런트 김동희가 학교 폭력 피해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지만 무혐의로 종결됐다. 김동희는 수사 과정에서 폭행 사실을 일부 인정했다.12일 김동희 학폭 피해자 A씨 법률대리인 유한성 변호사에 따르면, 검찰은 김동희가 A씨를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테니스 스타 노박 조코비치(34)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도 격리 의무를 어기고 기자를 만나 인터뷰를 한 사실을 시인했다고 BBC가 12일 보도했다. 조코비치는 이에 대해 잘못된 판단이었다고 말했다.그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해 12월 16일
배우 최진혁(35·김태호)씨가 코로나19 시국에 불법으로 영업한 유흥주점에 머물면서 술자리를 가진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1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 최씨를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최씨와 함께 적발돼 조사를 받은 손님과 접객원 등도
배우 강동원이 지난 9일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 고(故) 배은심 여사의 빈소를 조문했다.강동원은 이날 광주 동구 조선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배 여사의 빈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기렸다. 조문을 마친 강동원은 "종종 연락을 드렸고 영화 끝난 직후에도 찾아뵌 적이 있다.
손흥민이 유럽 빅5 리그에서 뛰고 있는 아시아 선수로는 유일하게 몸값 톱100 안에 들었다.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가 지난 1일(현지시간) 기준으로 발표한 몸값 추정치 톱100에서 손흥민은 5020만 유로로 100위에 올랐다. 아시아 선
배우 송지효가 선행 소식을 전했다.송지효는 6일 인스타그램에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되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사진에는 송지효가 연탄 6300장을 기증했다는 후원 증서가 담겨 있다. 데뷔 21주년을 기념해 서울, 강원도, 경상북도 지역에 각 2100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이 강호 첼시를 상대로 6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에 도전한다.토트넘은 6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릿지에서 첼시와 2021~2022 리그컵(카라바오컵)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13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박성훈 CP가 SBS TV 예능물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을 이끈다.4일 SBS에 따르면, 박 CP는 골 때리는 그녀들 책임 프로듀서와 메인 연출자를 겸직한다. 골때녀는 조작 논란 여파로 지난달 29일 결방했으며, 박 CP는 5일 방송부터 맡는다.박 CP는 오디션
프로농구 명가로 불렸던 서울 삼성이 끝을 알 수 없는 바닥으로 추락하고 있다.삼성은 3일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86-97로 패하며 11연패 늪에 빠졌다. 3라운드 전패에 이어 4라운드 들어서도 패배를 끊지 못했다.6승23패로 10개 구단 중 최하위. 정규리그
중국리그에서 뛰고 있는 김연경(34·상하이)이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김연경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연경의 기운을 받아가세요'란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내용이 담긴 가운데 중국에서의 생활도 알렸다.김연
탤런트 박신혜(31)와 최태준(30)이 새해 백년가약을 맺는다.3일 업계에 따르면, 박신혜와 최태준은 22일 오전 11시30분 서울 강동구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 모두 독실한 크리스천이기에 교회 결혼식은 어느 정도 예상한 부분이다. 이미 양측은 지난해
'손세이셔널' 손흥민(30·토트넘)이 5년 연속 중국 매체가 선정한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로 뽑혔다.중국 스포츠매체 타이탄스포츠는 3일 손흥민이 2021 아시안 골든 글로브 어워즈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2013년 제정된 이 상은 타이탄스포츠가 프랑스 매체 프랑스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