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372-1번지에 1984가구 아파트가 들어선다.8일 서울시는 지난 7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북가좌 제6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서대문구 북가좌동 372-1번지 일대 북가좌 제6주택재
목동11단지가 재건축 첫 관문인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양천구는 14개 단지 재건축이 본격화됨에 따라 목동 미래 100년을 향한 전체 구상 그리기에 본격 돌입할 전망이다.양천구는 목동11단지가 지난 7일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정동 325번
서울시의 투자유치 전담기구 '인베스트 서울'이 지난해 147억달러의 외국인 직접투자(FDI)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해 FDI 금액은 147억달러로 출범 당시인 2022년 107억3000만달러 대비 39억7000만달러(37%) 증가했다. 지난 2021년(180억달
서울시가 단체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시설 입소 후 다시 거리로 나오기를 반복하던 노숙인들에게 임시 주거비용(월세)을 지원한 결과, 10명 중 8명은 지원 종료 후에도 거리가 아닌 주거 상황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월세 지원 기간은 2.3개월에 불과했지만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과 1호선 방학역을 잇는 우이신설선 연장선이 2025년 착공에 들어간다.서울시는 지난 6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의 우이신설 연장선 기본계획 승인에 따라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우이신설 연장선은 현재 운영 중인 우이신설선을 연장하는
서울시는 늘어나고 있는 시민들의 생활체육 수요 충족과 생활 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4 학교체육시설 개방지원사업'에 시비 22억5000만원을 투입한다고 5일 밝혔다.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민들의 생활체육시설 수요는 크게 증가했지만, 체육시설 신규 설치는 가용
서울시는 6일 늦은 새벽(오전 3~6시)까지 1~5㎝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5일 오전 11시30분부로 제설 비상근무를 1단계로 상향 발령해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시는 지난 4일 오후 11시부터 제설을 위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 월요일 출근길 도로결빙 등으로
'서울의 마지막 금싸라기땅'이라 불리는 용산정비창 일대가 '용산국제업무지구'로 거듭난다. 최대 용적률 1700%, 높이 100층 내외 랜드마크가 들어서고, 약 50만㎡의 녹지가 조성된다.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용산역 회의실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시민이 직접 생활 속에서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2024년 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녹색서울실천공모사업은 서울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시민단체가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환경보전에 대한
서울시설공단은 설 연휴인 오는 10~12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갑진설날 가족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00년, 88년, 76년 등 용띠 시민 2024명을 대상으로 10일 대공원 놀이동산에 있는 '패밀리코스터' 무료 탑승 이벤트를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탑승 가능
고령화 시대를 넘어 '초고령화 시대'를 향하고 있다. 서울 시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도 매년 증가 추세다. 여기에 90세 이상 고령자는 지난달 기준 4만7000명을 넘어섰다.3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는 100세 이
잠실(송파구)에서 여의도(영등포구)를 한강 물길을 따라 30분에 주파하고 교통체증 없이 편안하게 앉아 이동할 수 있는 새로운 대중교통이 서울에 등장한다.서울시는 오는 10월부터 서울 한강 주요 지점을 연결하는 '한강 리버버스' 운항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리버버스는
서울시는 소외된 이웃 없이 시민 모두 따뜻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2024년 설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명절 연휴기간 중 끼니를 거르는 소외이웃이 없도록 결식우려아동, 노숙인, 저소득 노인, 가족돌봄청년을 위해 식사
지난해 매매 거래된 서울 아파트 4채 중 1채는 외지인이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외지인 비중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이다.1일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경제만랩이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매매 거래현황을 분석한 결과, 작년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3만6439건으로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에 군포시가 참여한다.오세훈 서울시장과 하은호 군포시장은 31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서울시-군포시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도시 간 교통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를 나눴다.군포시의 참여는 서울 출퇴근 및 통학 등 생활 연계가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