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충남 계룡시에서 열린다.계룡시는 다음달 19일 계룡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권익위의 달리는 국민신문고가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권익위 방문이나 인터넷 민원신청이 어려운 지역주민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해
세종시는 올해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도시숲 조성’, ‘방치건축물 재건축’, ‘금강보행교 운영’을 최종 선정하고 추진에 나선다.4일 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시민들이 직접 느끼고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의 정책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시가 추진 중인 일부 사업을 적
한국타이어에서 불거진 노사 폭행 논란이 소송전으로 비화하고 있다.1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사측은 지난달 30일 금속노조 한국타이어지회 노동조합 관계자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앞서 지난 19일 한국타이어 대
세종시의 집값이 지난해 5월부터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현행 규제지역 지정을 유지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30일 '2022년 제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를 열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심의 결과 대구, 대전, 창원, 경
아버지의 시신을 냉장고에 보관했던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충남 서산경찰서는 사체유기 등 혐의를 받는 20대 A씨를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8시께 충남 서산에 있는 자신의 거주지 냉장고에 아버지 시신을 보관한 혐의로 검거됐다.이사를 가게 된
부산에서 수서역으로 향하던 SRT(수서고속열차) 열차가 대전조차장역 인근에서 탈선해 6명의 부상자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이 부상자들은 경미한 부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1일 SR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3분께 부산에서 수서역으로 향하던 SRT 고속열차가 대
K2리그 프로축구 구단인 대전시티즌 선수 선발 과정에서 비리를 저지른 혐의로 집행유예 판결을 받은 김종천(54) 대전시의회 전 의장이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다.대법원 제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는 30일 뇌물수수 및 업무방해 혐의로 원심에서 징역 4개월,
기업 임원으로부터 뇌물을 받아 편의를 제공해주거나 일부 범죄를 입건하지 않은 경찰관과 기업 임원 등 5명이 재판에 넘겨졌다.대전지검 서산지청은 최근 뇌물수수 및 공무상비밀누설 부정처사후수뢰 혐의를 받는 경찰관 A(47)씨를 구속 기소하고 직무 유기 및 공무상비밀누설 혐
대전시 동구와 중구, 서구, 유성구가 30일 열린 국토교통부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결과 투기과열지구에서 해제되면서 주택시장도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자치구의 의견을 수렴해 국토부에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해제 의견을 제출해 이같은 성
세종시의 집값이 지난해 5월부터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현행 규제지역 지정을 유지하기로 했다.국토교통부는 30일 '2022년 제2차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를 열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 조정(안)'을 심의·의결했다. 심의 결과 대구, 대전,
2026년까지 울진과 태안 안면도를 잇는 849㎞의 숲길이 조성되고 숲길을 따라 산촌거점 마을과 소규모 야영장이 들어선다.또 숲길 인증제와 숲길 지수가 도입되는 등 연 300만 명이 방문하는 휴식공간으로 숲길이 체계적 관리를 받는다.산림청은 이 같은 내용을
충남지역에서 올해 첫 SFTS 환자가 발생했다.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환자가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
충남 태안 갯벌에서 조선 전기 왕실 건축물에 사용됐을 것으로 추정되는 용머리 장식기와(취두) 완전체가 출토됐다. 조선시대 왕실 관련 마루장식 기와 연구에 중요한 유물로 평가된다.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태안 청포대 갯벌 발굴조사를 통해 지난 5월 용머리
관세청은 '한국-인도네시아 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 상호인정약정(AEO MRA)'이 30일부터 발효된다고 28일 밝혔다.수출입안전관리 우수업체(AEO)제도는 관세청에서 공인받은 기업에게 수출입 과정에서 세관검사 축소, 신속통관 등의 혜택을 주는 제도로서 세계 97개국이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3000K(켈빈) 이상의 초고온 환경에서 내열소재의 열물성을 정밀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28일 밝혔다.3000K는 섭씨 2727도에 해당하며 통상 제철소의 용광로 온도는 약 1773K, 태양의 표면 온도는 약 6000K다.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