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12지구대는 고속도로 졸음운전 사고 예방을 위해 '지공입체 집중 순찰'을 이달말까지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순찰은 전북 내 주요 고속도로에서 졸음운전 취약 시간대에 집중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도로 위에서는 12지구대 순찰차와 한국도로공사
전북자치도 부안군이 30일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에서 국내 첫 상업용 수전해 생산기지 착공식을 가졌다.착공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박한서 수소산업과장, 김종훈 전북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권익현 부안군수, 나인권 전북도의회 농산경위원장, 김원진 부안군의회 자치행정위원장 등 관
30일 오후 2시38분께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기린대로에서 레미콘 차량과 승용차량간의 4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소나타 운전자 A(50대)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또 아이오닉 차량에 탑승한 B(60대)씨와 C(60대)씨가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대한민국 의료는 사망했다."30일 전북특별자치도청 앞에서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가 현실화 되자 전북 의료계가 '의료 사망' 선고 촛불집회가 열렸다.이날 촛불집회에는 전북자치도의사회원들과 전북수련병원 소속 전공의, 전북권 의대생 500여명이 참여했다.촛불집회가 열린
최근 전북 전주리사이클링센터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다친 가운데 경찰이 업체를 상대로 강제수사에 나섰다.전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8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전주리사이클링센터와 전주시 효자동에 있는 성우건설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경찰은 이날 압수수색으로 작업일지와
28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채상병 특검법(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이 부결된 것과 관련해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국가가 아들을 지켜주지 못했다”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이날 전북자치도의회(의장 국주영은)는 부결 직후
공장에서 슬러지 제거기 뚜껑을 열다 황화수소 가스를 흡입해 근로자가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8일 김제경찰서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3시8분께 김제시 오정동의 폐지 재활용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A(40대)씨가 쓰러졌다.같이 있던
성범죄를 목적으로 새벽시간 여성 2명을 무차별 폭행한 20대가 법정에서 살인의 고의성을 부인했다.27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등살인)등 혐의로 기소된 A(28)씨에 대한 첫 공판이 전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김상곤) 심리로 열렸다.이날 재판에
전북의 시내·외·농어촌 버스가 모두 멈출 위기에 처했다. 노조와 사측의 임금협상이 결렬되고 있어서다.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전북지역자동차노동조합 산하 18개 지부는 최근 조합원 파업찬반투표를 진행한 결과 89.3%의 압도적 지지로 파업을 가결했다고 27일 밝혔다
25일 오후 2시 48분께 전북 익산시 옹동면에서 A(68)씨가 자전거를 타고 이동 중 논으로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사람이 물가에 빠져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가상화폐 투자사기를 벌인 일당들이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 받았다.전주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김상곤)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범죄수익은닉의규제 및 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33)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했다고 26일
문재인 전 대통령 옛 사위 특혜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옛 사위가 특혜 채용된 배경에 대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전주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승학)는 최근 문재인 정부 청와대 민정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던 A씨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한 것으로 보인다.A씨는
"보기 안 좋죠… 언제 치우고 그럴 지 모르겠어요."전북 전주 효자동 신시가지 인근에 방치된 채로 있는 빈 땅이 넘쳐나고 있다. 이 땅엔 불법으로 농작물을 경작하거나 시민들이 버린 쓰레기로 인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는 상황이지만 사유지인만큼 뚜렷한 해결 방안이 없는
캠핑카 내에서 온수매트를 이용하던 부부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3일 전북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4시께 군산시 조촌동의 주택 앞 캠핑카에서 A(60대)씨와 B(40대·여)씨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이들은 사고 발생 전날 캠핑카로 잠을 자러 간 후 기
전북 완주서 한 남성이 분신을 시도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2일 완주경찰서와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완주군 삼례읍의 한 교량 인근에서 A(40대)씨가 인화물질을 자기 몸에 뿌리고 분신을 시도했다.A씨는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