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 신중앙시장이 쇼핑과 문화 체험이 가능한 테마형 관광시장으로 육성된다.전주 신중앙시장 상인회와 전주 신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8일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전주 신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출범식'을 했다고 밝혔다.이
대한민국 수박의 대명사 '고창수박'이 출하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전국 소비자를 찾아간다.8일 고창 대성농협유통센터에서 열린 출하식에는 심덕섭 군수와 임정호 군의장 및 군의원, 농협고창군지부 이문구 지부장, 대성농협 박윤규 조합장, 수박생산농가 등이 참석했다.고창수박은
전북도와 아랍에미리트(UAE) 알 파탄 그룹, 알 파탄 엘텍유브이씨 그린에너지, ㈜엘텍유브이씨는 업무 협약을 맺고 전세계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그린수소 산업 육성과 활용사업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도에 따르면 7일 전북도청에서 김관영 전북지사, 알 파탄 그룹(A
전북 남원시는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능형 교통체계(ITS)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ITS는 교통수단과 교통시설에 전자·정보·통신·제어 등 지능형 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교통 시스템을 말한다.먼저 첫 단계 사업으로 지난해 확보한 국비 15억원을 투입해
자신을 욕한다고 착각해 이웃에 흉기를 휘두른 5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전주지법 제12형사부(부장판사 김도형)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52)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보호관찰과 정신질환 치료도 명했다.A씨는 지난해 7
5일 낮 12시 42분께 전북 완주군 남쪽 15㎞ 지점서 리히터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진앙은 북위 35.77도, 동경 127.18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5㎞다.이번 지진으로 전북소방본부에는 총 27건의 '쿵하면서 지면이 흔들렸다'는 등의 신고가 접수됐다.지진
삼촌 부부가 운영하는 편의점을 승용차로 들이받은 30대 조카에 대해 경찰이 신병을 확보했다.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특수손괴와 특수상해,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A(30대)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전주지방법원은 이날 오전 11시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
전북 정읍 '월영습지'와 '솔티숲' 인근에 조성된 솔티생태관광방문자센터가 2일 개관했다.월영습지는 월영산 곡저분지에 형성된 저층형 산지 내륙습지로 과거 화전민들이 농경지로 사용했던 폐경지가 50여년간 방치되면서 습지로 천이(遷移)됐고 시가 이를 복원한 곳이다.평지와 산
평소 갈등을 빚어온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50대가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부장판사 백강진)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A(56)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유지했다고 2일 밝혔다.
전주대학교는 농촌진흥청과 데이터 기반 미래 농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농촌진흥청의 데이터와 전주대 인공지능학과의 연구 능력을 결합함으로써 혁신적인 농업 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실제 농업 현장에 적용하는 데 목적을 두
전북경찰청이 지난 4월 14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어린이보후구역(스쿨존) 주변 주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벌인 결과 총 35건을 적발했다. 경찰은 이번 단속을 위해 총 1031명의 경찰력을 동원했는데 지난달 31일 직원들을 상대로 벌인 음주운전 단속방식과 대조, '제식구
전북 고창군이 31일 한빛원전에서의 방사능재난 상황을 대비한 '2023년 방사능방재 주민보호 집중훈련'을 실시했다.훈련은 발전소 인접 지역인 상하면을 포함해 공음면, 해리면, 심원면 주민과 강호항공고 학생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또 육군 8098부대, 고창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학수 전북 정읍시장에게 검찰이 당선무효형을 구형했다.31일 전주지법 정읍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이영호)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이 이 시장에게 벌금 1000만원을 구형했다.검찰은 "토지등기부, 지적도, 토지이용계획, 도로개
동학농민혁명 기록물 '무장포고문' 등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것을 기념하고자 전북 고창군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군은 최근 세계지질공원에 고창 반암마을 '병바위'가 포함되고 세계기록유산에는 '무장포고문'이 포함되는 등 고창의 자연과 역
전북 순창군 출연 기관인 '순창발효테마파크 관리운영재단'이 정기이사회 승인을 거쳐 새로운 명칭인 '순창발효관광재단'으로 새 출범했다.30일 발효테마파크에서 기념식을 연 관광재단은 발효문화의 메카로 거듭나고자 발효테마파크를 중심으로 주요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분야 전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