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1시6분께 강원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출렁다리 인근에서 40~50대로 보이는 여성이 수십미터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출렁다리 아래 강가에서 추락한 여성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강원 원주시가 민간보조 사업자를 변경하기로 하면서 법정문화도시 운영 중단 사태가 일단락 됐다.28일 원주시는 시청 회의실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민간단체인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와 4자 대면 회의를 진행했다.회의 결과 원주시는 보조사업자 변경 절차를 진행하고 이달 말
지난해 강원 태백시 수출실적이 전년 대비 31.3% 증가해 도내 최고로 평가됐다. 수출액은 1057만달러다.23일 태백시 따르면 2019년부터 4년간 수출액은 2600만달러다. 연평균 27.2% 증가율을 기록하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주요 수출 품목은 타이어, 압연기
강원 속초시가 24일 한궁연습장을 개관했다.속초시 온천로 169의 지상 1층 건물로 4억5500만원을 투입, 올해 1월 대한노인회 속초시지회에 위탁했다.시는 한궁연습장이 생활체육인 한궁을 통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어울림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가활동에
강원 영월군은 청소년수련관에서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킨 용사들을 추모하고 명예를 선양하기 위해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고 24일 밝혔다.'서해수호 55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며'를 슬로건으로 한 기념식에는 성기환 부군수, 심재섭 영월군의장, 보훈단체장, 기관
평창의 20대 지적 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마을 주민 남성 2명이 검찰에 넘겨졌다.강원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20대 여성 장애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4명을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이 가운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1명은 구속,
강원 원주시는 법정 문화도시 사업의 예산집행 내역 검토 결과 위법 정황이 밝혀져 기존 민간단체와의 사업을 중단하고 주체를 변경한다고 22일 밝혔다.법정 문화도시 사업은 2019년 12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1차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돼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지역
강원 강릉시는 새로운 생활복합형 가족센터인 품 건립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함에 따라 오는 7월 완공에 탄력을 받고 있다.21일 시에 따르면 제307회 강릉시의회 임시회에 강릉시 가족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안건을 제출되며 가족센터 품을 오는 7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에
경기 양평군은 강원 홍천군과 함께 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을 위한 예비타당성 대상사업 선정 및 조기 착공을 요청하는 공동서한문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용문~홍천 광역철도 건설사업(34.1㎞)은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현재
강원 강릉시는 사계절 해양시대를 맞아 바다와 어촌 자원을 관광 산업과 연계해 활력과 행복이 넘치는 어촌 육성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본예산보다 약 14% 증가한 227억 원을 해양수산 정책 관련 93개 사업에 투자한다. 또 공모에 선정된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강원 원주시의회가 13~17일 5일 간 진행된 제239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원주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 것을 비롯해 일자리 창출 지원에 관한 조례안,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절수설비 설치 촉진에 관
강원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의 활동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원주시는 16일 저녁 자율방범 합동순찰대와 함께 학성동 희매촌 일원에서 제2회 합동순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 2월 15일 단계택지 호객행위 순찰에 이은 두 번째다.이번 순찰에는 자율방법 합동순찰대를
강원 원주시는 도심 내 녹지와 휴식 공간 조성을 위해 지정면 기업도시 내 가곡천 일원에 나무 300주를 식재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식재하는 나무는 버드나무와 이팝나무다.버드나무는 하천변이나 물속에서 잘 자랄 수 있는 수목이다. 주변 비점오염원을 걸러주는
15일 오전 7시46분(119 접수시간) 강원도 영월군 북면 공기리 632-2 굴앞마을길 47 인근 야산 송전탑 근처에서 화물용 헬기 1대가 추락했다.이 사고로 탑승자 1명이 숨졌고 1명은 심정지 상태로 위독하다.의식이 없는 중상자는 영월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돼 치료를
정부가 강릉선 KTX-이음 고속열차 차량에서 심하게 흔들리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지적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고속열차 제작사인 현대로템과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강릉선 일부구간에서 열차 승차감을 저해하는 진동을 발견한 것으로 파악됐다.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