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지하수자원의 효율적 보전관리계획 수립을 위한 '지하수자원 관리 사업'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이는 농어촌지역 지하수의 체계적인 보전 관리와 지속적인 개발·이용 필요성 증대에 따른 것이다.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농어촌공사가 맡아 추진하는 이
지역구 10석에서 9석으로 축소될 위기에 처한 전북 정치권의 앞날이 오리무중인 가운데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인 국민의힘을 향해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반면 국민의힘 도당은 의석 축소에 반대하면서도 민주당 특정 의원을 겨냥, 부산지역 민주당 의원의 연명을 받아오면 설
전북 고창군이 민·관 협력으로 끼니를 걱정하는 결식우려 아동을 찾아 도시락 배송에 나선다.23일 군청에서는 심덕섭 군수와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 임은미 실장 및 행정안전부 산하 지방재정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인재 이사장,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 최준
전북 고창군이 최근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와 관련한 의료계 집단행동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군민들의 피해를 막고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군은 혹시 모를 의료공백에 대비, 군민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정부는 전국의 수련병원
포스코홀딩스가 장인화 전 포스코 사장을 포스코그룹 차기 회장을 내정한 가운데 장 전 사장 임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왔다.㈔대한민국호국총연합회(대호연), 자유와연대, 신자유연대, 포스코 지주사·미래기술연구원 포항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범대위) 등 4개 단체 회원과 포항시
전북특별자치도가 의약품을 제조하는 첨단기업 2개사와 1400억원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바이오산업 육성에 공을 들이고 있는 전북자치도는 20일 전북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우범기 전주시장, 정헌율 익산시장, 류석현 한국기계연구원장, 이상대 한국생산기
전북 부안해양경찰서 경비함정 111정이 28년간 해양경비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19일 퇴역했다.111정은 지난 1996년 6월 건조돼 2016년 부안해양경찰서 개서 당시 배치 됐다.총 2만여 출동시간 동안 13만㎞를 운항하며 해양 경비, 인명 구조, 범죄 단속, 해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추진을 놓고 전북대병원 전공의들도 사직서 제출이 이어지고 있다.19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30분부터 전북대병원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하고 있다.이날 전공의 189명은 이날까지 모두 사직서를 제출하겠다고 병원 측에 통보한 상태
"당신의 고귀한 희생, 우리 모두의 마음 속에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수류탄을 가슴에 품고 훈련병 대신 목숨을 잃은 고 김범수 대위의 20주기 추모행사가 16일 오후 전북 임실군에 위치한 육군 35사단에서 거행됐다.이날 신병교육대대 김범수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오혁재 3
전북 전주세관은 2024년 1월 전북지역 수출입동향을 16일 발표했다.지난해 연간 전북지역 수출은 5억22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1%, 수입은 4억54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2.6% 각각 감소했다.또 무역수지는 68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년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추진을 놓고 전북에서도 전공의 사직이 시작됐다.15일 원공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이날 원대병원 전공의 126명 전원이 사직서를 제출했다.이들은 다음 달 15일까지 수련한 뒤 16일부터 사직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원광대병원에서 수련 중인
전북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감나무골 아파트의 일반분양가격이 3.3㎡당 1490만원으로 확정됐다.전주시는 서신동 감나무골 주택재개발조합이 제출한 입주자 모집 승인 신청을 최종 승인했다고 14일 밝혔다.시가 승인한 입주자 모집공고(안)의 일반분양가는 3.3㎡당 1490만원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의 허위사실 공표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로 법정에 선 이귀재 전북대학교 교수가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이 교수의 변호인은 13일 전주지법 형사6단독(판사 박정련) 심리로 열린 위증 혐의 사건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위증죄 성립 자체에 대해 인정한다"
전북 전주시가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관광도시이자 체류형 관광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북부권 복합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을 본격화한다.시는 새해를 '호남제일문 대표 관광지' 조성의 원년으로 삼고 복합스포츠타운 조성과 호남제일문 일대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할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 특혜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백원우 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민정비서관을 소환했다.전주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승학)는 6일 오후 2시부터 백 전 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검찰은 백 전 비서관을 상대로 이상직 전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