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올해 내집주차장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시민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부터는 주차장을 조성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위해 지원금을 1면당 1000만원으로 향상하는 등 지원폭을 확대했다.내집주차장 조성 사업은 담장이나 대문을 허물어 주차장 조성이 가능한 단
서울 중구에서 출산양육지원금 1000만원을 받은 첫 주인공이 탄생했다.구는 지난 5일 일곱째를 출산한 1995년생 동갑내기 조용석(28)·전혜희(28)씨 부부에게 출산지원금으로 1000만원을 지급했다고 22일 밝혔다. 구가 지난해 다섯째 이상 출산 지원금을 500만원에
밤 사이 내린 눈으로 서울 지하철 5호선 전구간이 지연 운행되고 있다.서울교통공사는 22일 "강설로 인한 기지 출고 장애로 5호선 전구간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며 "열차 지연으로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구가 올 한해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을 활용해 문화유산 안전관리 총력전을 펼친다고 20일 밝혔다.현재 관내 문화유산은 총 479개로 서울시 전체 문화유산 2055개 가운데 24%에 육박하며, 그중 80개를 구에서 직접 관리하고 있다.이에 구는 올해 1월1
오세훈 서울시장은 19일 의료계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행동을 예고한 데 대해 "긴급 환자를 방치하면 의사들은 여론에서 더 멀어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집단의 이해관계가 걸린 문제이니 어느 정도의 저항도 이해할 수 있다"며
서울 중구가 신당현대아파트~대현산배수지공원 구릉지에 모노레일을 개통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에서 이동 수단으로 모노레일이 도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모노레일은 15인승으로 신당현대아파트부터 대현산배수지공원까지 110m 선로 위를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왕
서울 용산구가 용산철도정비창 부지에 대해 국제업무지구 구역지정 제안서를 접수했다고 15일 밝혔다. 올 상반기 구역 지정이 완료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도시개발사업 행정절차는 ▲도시개발사업 구역지정(개발계획 포함) ▲실시계획인가 ▲착공·준공 등 크
서울시가 20~49세 여성에 최대 200만원을 주는 난자동결시술비용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가임력이 높은 20대의 지원 문턱을 대폭 낮춘다.난자동결시술비 지원 사업은 20~49세 여성을 대상으로 난자동결시술비의 50%를 1인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
서울시가 무제한 대중교통 이용권인 '기후동행카드'로 각종 문화 혜택까지 누릴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한다.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기후동행카드로 세종문화회관과 서울대공원 등 서울시가 운영하는 문화·예술·여가시설의 입장료나 행사 이용료 등을 할인해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
오는 4월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일대가 러닝을 테마로 한 '러너스테이션'으로 탈바꿈하는 가운데, 여의도 둘레길 8.4㎞를 릴레이로 달리면 자동 기부되는 일명 '가치를 더한 달리기', '기부런(RUN)'이 열린다.서울시는 전국 곳곳에서 활동 중인 78개 러닝크루와 함
서울시가 부실 건설업체를 업계에서 퇴출시키고 건실한 업체의 수주 기회를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시는 올해부터 부실 건설업체 조사 대상을 하도액 1억원 이상 '하도급 건설업체'까지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시가 발주한 공사에 입찰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서울시의 투자유치 전담기구 '인베스트 서울'이 지난해 147억달러의 외국인 직접투자(FDI)를 유치했다고 6일 밝혔다.지난해 FDI 금액은 147억달러로 출범 당시인 2022년 107억3000만달러 대비 39억7000만달러(37%) 증가했다. 지난 2021년(180억달
서울시는 6일 늦은 새벽(오전 3~6시)까지 1~5㎝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5일 오전 11시30분부로 제설 비상근무를 1단계로 상향 발령해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시는 지난 4일 오후 11시부터 제설을 위한 비상대응체계를 가동, 월요일 출근길 도로결빙 등으로
서울시설공단은 설 연휴인 오는 10~12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갑진설날 가족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00년, 88년, 76년 등 용띠 시민 2024명을 대상으로 10일 대공원 놀이동산에 있는 '패밀리코스터' 무료 탑승 이벤트를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탑승 가능
서울시가 저소득 가구 집수리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액은 가구당 최대 250만원으로, 벽지·장판 교체를 비롯해 18개 공종의 집수리를 할 수 있다.시는 다음달 1일부터 저소득층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에 참여할 600가구를 모집한다고 31일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