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21일 오후 2시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서울 청년 마음건강 및 고립·은둔청년 지원 강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청년들의 지친 마음을 보듬고 자립을 돕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찾고자 마련한 자리다.기조 강연은 아동청소년 정신분석
서울시가 폭설에 따른 불편함이 없도록 겨울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한다고 19일 밝혔다.시는 내년 3월15일까지 4개월 간 '겨울철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자치구, 도로사업소, 서울시설공단 등 33개 기관과 협력해 폭설 피해 예방과
최근 청소년들의 불법 도박이 급증하자 서울시교육청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후 예방 교육을 강화하기로 했다.서울특별시교육청은 수능(16일) 이후인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학생 도박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최근 급격히 늘고 있는 청소
경기도 김포시와 구리시가 서울 편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오세훈 서울시장이 내년 4월 치러질 제22회 국회의원선거 이후에도 관련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오 시장은 13일 오전 11시 서울시청 집무실에서 백경현 구리시장과 면담을 진행한 뒤 시를 통해 "김포·구리시 등과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 경고파업 이틀째인 10일 "서울시와 공사의 입장 변화가 없으면 수능 이후 시기를 정해 2차 전면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산하 서울교통공사노조(공사노조)는 인력감축 철회를 요구하며 지난 9일부터 경고파업에 돌입, 이날 오후
서울교통공사의 한국노총 소속 노조가 경고 파업 불참을 결정하면서 파업 동력에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한국노총 소속인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통합노조)는 "전날 최종 교섭이 결렬된 이후 긴급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파업에 불참하기로 했다. 정상 업무를 할 것"이라고 9일
서울교통공사의 한국노총 소속 조합원들이 9일과 10일 열리는 지하철 경고 파업에 불참한다.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는 이날 긴급공지를 통해 경고 파업에 동참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서울교통공사 노조는 크게 민주노총 산하인 서울교통공사노조과 한국노총 산하의 서울교통공사통합노조로 나
최근 전국적으로 '빈대'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서울시는 대중교통 시설 방역 강화 관련 특별 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지하철의 경우 평상 시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주요 대중교통 수단임에 따라, 해외 빈대 확산 소식이 알려졌던 시점부터 대응에 나섰다.특히 좌석 직물
서울시사회서비스원(서사원)은 든든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이 무기한 파업을 선언한 것에 대해 "유아와 학부모의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6일 밝혔다.든든어린이집은 서사원이 6개 지자체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보육시설이다.서울시와 서울시의회가 서사원 직원들의
한강으로 향하는 서울 용산 원효가도교 하부도로가 넓어진다.서울 용산구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집단민원 조정회의 조정안을 수용했다고 3일 밝혔다.조정회의는 경부선 원효가도교 개량공사 교통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주민 민원에 따라 지난달 31일 열렸다.조정안 수용에 따라 용산구
서울시가 최근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인한 국제정세의 급변 속에서 한반도 평화 유지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수도 서울의 방호대책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서울시는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안보정책자문단, 핵 및 방호분야 국내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스라엘
서울시가 내년도 예산안으로 올해보다 1조4675억원 감소한 45조7230억원을 편성했다. 서울시 본예산이 줄어든 것은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이자 유럽 재정위기를 겪은 2011년 이후 13년 만에 처음이다.서울시는 1일 서울시의회에 45조723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서울시가 빅데이터를 분석해 소상공인들에게 경영·마케팅 컨설팅을 제공하는 '제2회 빅데이터 기반 골목경제 부활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프로젝트는 민관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상권, 고객층, 트랜드 분석한 자료를 기반으로 상인들에게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혼자 사니까 끼니를 챙긴다기 보다는 떼운다는 느낌의 식사를 자주했고 요리가 어렵게만 느껴졌어요. 영등포구 1인가구 프로그램인 '요리영통'을 통해서 쉬운 집밥 만들기를 함께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서울시 전체 405만 가구 중 1인가구 비중이 36.8%로, 최근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두고 "모든 걸 아껴도 시민 안전을 1순위에 두고 재정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김 의장은 27일 입장문을 통해 "유명을 달리하신 159명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다시 빈다. 참척의 고통과 슬픔에 빠진 부모님과 가족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