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예정된 가운데 경기도행복일터가꾸기위원회 김이수 위원장(화성시갑선관위 선거1계장)과 임승준 사무국장 등은 28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를 방문, 원활한 인력지원 협조를 당부했다.이들은 이날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전공노 경기지역본
해외에서 북한 공작원과 접촉하고 노조 활동을 빙자해 북한의 지령을 수행해 온 혐의로 구속기소 된 민주노총 전 간부 재판에서 국가정보원 직원이 암호화된 북한 지령문을 해독하는 과정을 시연했다.28일 수원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 고권홍)는 국가보안법 위반(간첩, 특수잠입·
경기 성남시가 ‘제1공단 개발사업’ 관련한 민간 사업자와의 손해배상청구 소송 2심에서 승소했다고 24일 밝혔다. 당초 1심 판결에서 성남시는 325억 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받았으나 2심에서 판결이 뒤집혔다.2심을 맡은 수원고법 민사2부는 선고 공판에서 1심 판결이었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5일 제1회 추가경정예산 관련 기자회견에서 "이번 추경에 오염수 대책이 들어간다. 왜 뒷감당을 우리가 해야 하나. 왜 우리 세금으로 수산업자를 지원하고 과학적 검증을 위한 장비를 도입해야 하나"라고 말했다.도는 이날 경기진작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경기도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라 도내 생산·유통되는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 횟수를 1.5배 늘리고, 어업인과 소상공인 등 피해업종에 대한 지원 확대를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경기도는 24일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긴급대책회의를
태국 현지 여성들과 유사 성행위 등 음란 행위를 하는 모습을 실시간 방송으로 내보낸 유튜버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 최나영)는 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에관한법률위반(음란물유포)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24일 밝혔다
인천의 한 신축 아파트 공사장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임금체불 해결을 주장하며 고공 농성을 벌이고 있다.24일 인천소방본부 및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1분께 연수구 송도동 12층짜리 신축 아파트 공사장 옥상에 노동자 A(60대)씨가 농성을 벌이고 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와 공공기관 안전관리 책임자들에게 안전사고에 책임지는 자세를 주문하며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 지사는 23일 경기도청에서 도 소속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법정 직무교육에서 "오송지하
17년 전 아동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1심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연쇄 아동 성폭행범' 김근식(55) 항소심 재판에 증인으로 나온 정신 감정의가 김근식에게 "성폭력 약물치료가 도움될 것"이라고 말했다.23일 수원고법 형사3-2부(고법판사 김동규 허양윤 원익선)는 성폭
경기 수원시에서 전 여자친구를 스토킹한 혐의로 경찰 경고장을 받고 귀가한 30대 남성이 또 다시 전 여자친구 집에 몰래 들어갔다가 현행범으로 붙잡혔다.수원남부경찰서는 A씨를 주거침입, 스토킹 범죄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2
일면식도 없는 남성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30대 남성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원심보다 많은 징역 25년을 내렸다.수원고법 제2-1형사부(고법판사 왕정옥 김관용 이상호)는 22일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35)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경기 수원시 한 찜질방에서 성인 여성과 초등학생 여아 등 5명을 추행한 현역 군인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남부경찰청은 A(20대)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21일 경기남부청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3시 40분께 술에 취한 채 수원시 한 찜질방에서 자고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서 아파트에 주차된 차량을 부수고 방화를 저지른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8일 안양만안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1시께 안양시 만안구 한 아파트 내 주차된 차량 2대를 부수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A씨는 당시 술병으로 차량을 내리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대규모전세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공인중개사 부부가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수원지법 형사12단독 하상제 부장판사는 17일 사기 혐의로 기소된 동탄 오피스텔 268채 보유자 A씨 부부와 43채 보유 B씨 부부,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평화경제특구’를 경기도에 유치하기 위한 방안과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토론회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을 발전시킬 수 있는 게임체인저"라고 밝혔다.경기도는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김동연 지사와 박정·윤후덕·김성원·김주영·박상혁 국회의원,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