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다음 달 1일부터 산후조리경비 바우처 100만원을 지급한다. 중구는 여기에 더해 현금 100만원을 추가 지급해 최대 200만원을 지원하고, 성동구는 현금 50만원을 추가해 최대 150만원을 지원한다.출산 가정에 대한 산후조리 비용을 늘려 출산 후 산모들의 건강
서울시는 압구정3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에 대한 운영실태 점검 결과 총 12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시는 압구정3구역에 대해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18일까지 3주간 설계자 공모과정 등을 포함한 조합 운영 및 행정 전반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 처
오세훈 서울시장은 23일 예비타당성 조사(예타)를 통과하지 못한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용산~삼송) 사업을 두고 "지역 주민의 최대 숙원사업임인 만큼 시에서 심혈을 기울여 새로운 노선을 마련, 조속히 사업을 재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오 시장은 이날 시를 통해 "수
최근 각종 장소에서 칼부림 사건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지하철 역사에 'U자형 안전막대' 등 안전장비를 도입하는 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국민의힘 소영철(마포2) 의원은 최근 이같은 내용의 '서울특별시 대중교통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서울시는 오는 21일부터 나흘 간 열리는 2023 을지연습에 최근 고도화된 북핵 및 무인기 위협 등 안보 상황을 반영한 전시임무 수행 절차 숙달을 목표로 수도방위사령부, 서울지방경찰청, 서울교통공사 등 170여 개 기관 14만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시
서울시가 강남구 개포 경남·우성3차·현대1차아파트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개포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한 3개 단지의 통합 재건축으로, 양재천 공원과 바로 맞닿아 있는 입지적 장점을 살려 수변과 녹지가 함께 어우러진 친환경 단지로 거듭난다.
서울시가 모래사장이 조성돼있는 잠실·여의도·양화 한강공원에서 '해변쉼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용률이 저조했던 공간에 여가 기능을 가미해 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처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지난 12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여름철 한달 간 무료로 개방한다. 매일 오전
IT 분야에 관심있는 청년 여성들이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위한 서비스·기술 아이디어를 발표하는 '2023 서울 우먼테크 해커톤' 본선이 지난 9일 대방동 스페이스 살림에서 열렸다.포춘쿠키팀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시각장애인용 복약관리 서비스 '보약'을 선보여 대상을
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11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를 마무리하는 '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의 취소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강정원 문체부 대변인은 10일 서울 임시 잼버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기상청 데이터를 계속 받아보고 있다"며
제6호 태풍 '카눈'의 한반도 관통이 예상되면서 서울시가 선제 비상근무에 나선다.서울시는 9일 오후 9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보강근무에 돌입한다. 카눈의 상륙에 앞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10일 오전 7시부터는 비상 1단계 근무를 발령할 계획이다.10일 오전 남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는 다음 달 2~3일 월드컵공원 노을공원에서 진행되는 '제5회 서울별빛캠핑'에 참여할 40개 팀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올해 행사는 '지구별 너머 M13, M57과의 밤 데이트'를 주제로 사단법인 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와 함께 '가을밤 만날 수 8개
서울시는 손주를 돌보는 조부모에게 월 30만원의 수당을 지급하는 '서울형 아이돌봄비' 지원 사업을 내달 본격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서울형 아이돌봄비는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가정처럼 부모가 직접 아이를 돌보기 힘들어 조부모, 삼촌, 이모, 고모 등 4촌 이내(영아기
서울시가 관광기업 근로자 1인당 60만원을 지원하는 '서울형 관광산업 고용장려금' 참여업체 모집이 조기 마감됐다.시는 지난 6월부터 참여업체 모집을 실시한 결과 신청 업체 73곳 중 총 66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당초 9월까지 모집할 예정이었으나 높은 관심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는 8월에 냉방기기 사용 등이 급증하면서 전기적 요인에 따른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분석한 '2018~2022년 재난·안전사고' 자료에 따르면 5년간 8월에 발생한 화재는 총 2376건으로 전체 화재 중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학생인권조례와 교권조례를 합쳐 '교육조례'를 만들 것을 재차 촉구했다.오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학생인권조례와 교권조례를 각각 만들자는 주장에 대해 "대립과 갈등 구조를 그대로 유지하는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