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투자유치협의체를 구성해 적극적인 기업 유치에 나선다.9일 세종시에 따르면 양 기관은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해 세종시 경제부시장, 행복청 차장 등 부기관장이 주관하는 투자유치협의체를 구성하고 ‘원스톱 투자 유치 프로세스’를 마련한다.양 기관
김현미 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은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예산 삭감 이슈 뒤에 가려진 세종시 주요 현안과 재정 위기가 뒷전으로 밀려나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8일 김 의원과 같은 당 시의원들은 시의회 1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이날 김 의원에 따르면 “10월은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회 의원들이 현재 단식 농성을 이어가는 최민호 시장 요구를 사실상 거절했다.7일 민주당 시의원들은 세종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11일 열리는 제93회 임시회 1차 본회의 안건인 ‘세종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2024 세종 빛축제’ 추경안을 당론
최민호 세종시장 ‘단식’ 시위을 급히 찾은 김태흠 충남지사가 세종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을 비난했다.6일 오후 8시께 김 지사는 단식 현장을 찾아 최민호 시장을 격려하며 세종시 의원을 향해 못된 것만 배우는 것 같다고 입을 열고는 “국가 승인을 받아 국비가 확보됐는데 확
세종시교육청은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입학 정보 꾸러미를 제공하고 입학 안내를 위한 학부모 설명회를 마쳤다.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꾸러미 제공과 설명회는 고등학교 입학전형 원서접수를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에게 입학 정보를 안내하고 학생 적성에
세종시교육청 소속 진로교육원에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대입 면접 컨설팅'을 실시한다.3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달 2일, 7일, 11일 총 3일간 조치원읍에 있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열린다.컨설팅은 학교 밖 청소년이 대입 면접 전형 준비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에 대한 논의에 속도가 붙으면서 ‘행정수도 세종’ 완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27일 세종시에 따르면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위원들이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예정부지인 세종동 일원(S-1 생활권)을 방문, 부지 규모와 주변 입지를 확인했다.
지역 숙원인 세종지방법원설치법안이 26일 마침내 국회 본회의를 통과, 오는 2031년 3월 개원한다.이날 본회의에서 해당 법안을 재석의원 257명 가운데 찬성 255명, 반대 0명, 기권 2명으로 통과시켰다. 이는 예정보다 30분가량 늦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로 본
세종시와 시의회가 24일 세종지방법원 설치를 위한 법원설치법 개정안이 여야 합의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것 관련 환영했다.세종시는 25일 논평을 통해 "법원설치법 개정안의 법사위 소위 통과는 통상 국회 임기 마지막 해에 다뤄지는 관례를 깨고, 이례적
최민호 세종시장 핵심 공약 사업 예산안 2건이 연거푸 세종시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최 시장은 앞서 제91회 임시회에서 전액 삭감된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빛축제’ 예산 관련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위한 임시회 소집을 시의회에 요구했고 지난 23일 소집됐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23일 시의회 제92회 임시회 본회의 진행 중 '의사진행발언'을 요구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최 시장은 앞서 제91회 임시회에서 전액 삭감된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빛축제’ 예산과 관련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위한 임시회 소집을 시의회
23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아침 기온이 낮아져 선선하고 일교차가 매우 클 것으로 보인다.대전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국 북동 지방에서 동해 북부 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충남권은 아침 기온이 낮아져 15도 내외로 선선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은 특히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 충남권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예상 강수량은 내일까지 30㎜~80㎜로 많은 곳은 150㎜이상이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충남권은
세종시 청년 ‘혼인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반면, 경제·정신적 자립심 부족으로 부모와 함께 사는 일명 ‘캥거루족’ 비율은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2년 25~39세 청년의 배우자 유무별 사회·경제적 특성 분석'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배우
세종시 내년 생활임금이 ‘시간당 1만1795원’으로 올해 1만1416원 보다 379원(3.3%) 올랐다.생활임금은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저소득 노동자들이 보다 여유로운 생계를 유지할 수있도록 최저임금제의 임금보다 약간 높은 임금을 지자체에서 지급하는 제도다.세종시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