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덕회계법인이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디지털 포렌식 기법을 활용해 기말 감사에 나설 것을 검토하고 있다. 외부 전문가를 통해 디지털 포렌식을 도입하면 강도 높은 회계 감사를 받게 돼 감사의견 '비적정'을 받을 확률이 커질 것으로 관측된다.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인덕회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이 53%로 전날보다 소폭 감소했다. 수도권도 사흘째 60% 아래를 유지하며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7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중환자 병상 1754개 중 939개(53.0%) 병상이 사용 중이다.
전국 코로나19 중환자실 가동률이 54.8%, 수도권은 56%인 것으로 나타났다.6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기준 전국의 중환자 병상 1726개 중 946개(54.8%) 병상이 사용 중이다.잔여 병상은 모두 780개다. 수도권의 경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수치가 '디커플링'(decoupling· 탈동조화)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WHO 소속 감염병 전문가 압디 마하무드 박사는 4일(현지시간) 오미크론 변이가 기존 변이보다 가벼운 증상을 유발
같은 노동조합 위원장이 사측과 임금협상 과정에서 일종의 거래를 했다고 말해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조 부위원장이 벌금형을 확정받았다.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는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씨의 상고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5일 밝
2019년말 중국 우한시에서 처음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이래 전세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숨진 사람이 4일 현재 542만8000명 이상이며 감염자수는 2억94000만명을 넘는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WP는 미 존스홉킨스대학교의 집계를 인용해 그같
이달 초 집단 휴업에 나서겠다고 예고했던 자영업 단체가 4일 관련 투표 결과를 발표한다. 이들은 당초 집단 휴업을 확정했다고 알렸지만, 이날 회의를 통해 향후 대응방안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코로나 피해 자영업 총연합(코자총)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낮 집단 휴업 여부와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현 정부 임기 마지막 검사장 인사를 단행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일각에선 명분이 없는 인사라는 등의 비판이 나온다. 최근 5개 정권에서 새 정부가 출범하기 직전 검사장 승진 인사를 낸 적은 사실상 없기 때문이다.올해 단행될 조직개편 역시 일선 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가 1% 초저금리로 1000만원까지 지급하는 '희망대출'을 3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으로 신청받는다.거리두기 강화조치 연장 발표에 따른 코로나19 피해 저신용 소상공인의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서다.중기부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지난해 12월27일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