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로 일대에서 다양한 맥주와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2022 명동 우주맥주 페스티벌'이 23~24일 개최된다.서울 중구는 명동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명동국립극장에서 눈스퀘어까지 명동 우주맥주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명동관광특구협의회와 더쎄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가을철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11월 말까지 건축공사장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건축공사장의 대형화재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한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서다.단속대상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19일 심야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심야 시간대 버스 노선 확대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최민규 시의원이 "야간 대중교통 수송력을 보안하기 위해 심야버스 확대 조치가 필요하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에서 역무원 살인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역무원과 지하철 보안관에게 사법권을 부여하는 문제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오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대 젊은 역무원이 근무 중 살해당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시 시의원이 16일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 화장실에서 발생한 스토킹 살인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를 두고 "서울교통공사에 들어갔으면 열심히 준비를 했을텐데 안타깝다"는 발언을 해 논란이다.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상훈 시의원은 이날 서울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신당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최근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깡통전세 등 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협하는 전세사기에 강력 대처하기 위해 관련 불법중개행위를 올해 말까지 집중수사한다고 13일 밝혔다.깡통전세란 전세보증금이 매매가격보다 높거나 비슷해 임대차계약 만료 시 전세보증금을
서울 강남구는 아동·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기술을 체험·학습할 수 있는 강남미래교육센터를 오는 14일 개관한다고 13일 밝혔다.일원스포츠문화센터 1층에 위치한 강남미래교육센터는 총 1020㎡ 규모로 체험 존과 교육 존으로 운영된다.체험 존에서는 두 번째 지
서울시가 관광지와 공원, 주요 상권 등 50곳의 실시간 현장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서울 실시간 도시 데이터'를 공개한다고 1일 밝혔다.서울 실시간 도시 데이터는 해당 장소의 인구 혼잡도와 대중교통 현황, 주차 잔여 대수, 도로 소통상황, 날씨까지 실시간 정보를
서울시가 내년도 TBS(교통방송) 예산을 올해보다 88억원 삭감한 약 232억원으로 편성하는 방안을 추진한다.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시의회에 내년도 TBS 출연금을 약 232억원으로 편성한 '서울시 미디어재단 TBS 출연 동의안'을 제출했다. 이는 올해 출연금
서울 택시 기본요금이 현재 3800원에서 4000원대로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심야 할증요금도 현행 20%에서 최대 40%로 오르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다음달 5일 서울시교통문화교육원에서 택시요금정책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시 관계
한강에서 요트를 타다 물에 빠진 20대 남성이 실종 4일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26일 경기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7시께 김포시 전류리 포구 인근 한강에서 물에 떠 있는 시신을 군부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지문 채취를 통해 해당 시신의 신
회삿돈 18억9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화장품 회사 클리오 직원에게 법원이 징역형 실형을 선고했다.25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법 형사합의12부(부장판사 이종채)는 이날 오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A(39)씨
과거 서울 동부 물류의 핵심거점이었지만 20년 가까이 나대지로 방치된 장안동 동부화물터미널 부지가 동북권 지역 발전을 견인할 '물류+여가+주거 복합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약 5만㎡ 규모로, 축구장 7배에 달하는 면적이다.서울시는 장안동 동부화물터미널 부지에
서울 광진구 한 주택에서 30대 중국인 남성이 흉기에 찔려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로 지목된 장인이 8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광진경찰서는 이날 오전 9시10분께 경북 칠곡에서 50대 중국인 남성 A씨를 검거했다.낮 12시18분께 광진경찰
처음 만난 여성을 집으로 데리고 와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경찰관이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22일 법조계에 따르면 강간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정모(34)씨 측은 지난 18일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문병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1심은 지난 17일 정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