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의 한 농가에서 개 탈출 신고 당시 탈출한 개가 70여마리라고 신고한 신고자에 대해 동구청이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다.대전 동구청은 소방 당국에 탈출한 개가 70여마리라고 신고한 신고자에 대해 업무 방해로 고발 등 법적 조치를 검토하는 중이라고 8일 밝혔다.앞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도심 속 텃밭 활동을 통한 건강한 여가문화 창출과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 등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실버텃밭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사업은 8일 새샘마을4단지·새나루마을12단지, 9일
경기 수원시에서 명품시계 사업에 투자하라고 속인 뒤 수십억 원을 가로챈 40대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8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사기) 혐의로 구속 송치했다.A씨는 2020년께부터 지난해까지 자신과
2022년 대선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배우자 김혜경씨 재판에서 문제가 된 공익제보자 조명현씨가 제출한 녹취록 일부에 담긴 '제3자 목소리'를 두고 재판부가 임시 증거능력 여부 판단 절차에 들어갔다.8일 수원지법 형사13부(박정호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과 경기 남부 광역철도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최적 노선을 결정하기 위해 10일 4개 도시 시장들이 회의를 갖는다.8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수원·성남·화성시와 공동 추진해 온 서울 지하철 3호선·경기 남부 광역철도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검찰이 경기 김포 감정·풍무 개발사업 관련, 전임 시장 측근의 비리 의혹 확인을 위해 강제 수사에 나섰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이날 오전 김포시청 감사실 등에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검찰은 이날 사업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검찰은 감정4지구와
103세 모친을 홀로 봉양하는 77세 노인, 우울증 앓는 모친을 50년 넘게 봉양한 자녀, 시각장애인 시모를 30년 이상 부양한 며느리 등이 서울시 표창을 받았다.서울시는 8일 오전 장충체육관에서 '제52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열고 평소 효행 정신을 실천해 온 개인과
서울 강남·서초 지역 소재 공립학교 대부분이 급식 조리 실무사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등 '조리원 구인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8일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소속 고광민(서초3) 시의원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서울 관내 공립학교의
부산대가 교무회의에서 의대 정원 증원 학칙 개정안을 부결한 것을 두고 의대교수단체가 교육부에 "심의권을 존중하라"고 요구했다.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는 8일 '부산대학교 의대정원 증원 학칙개정 부결을 환영하며'라는 성명서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전의교협은 "정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7일 법안 심사를 위한 소위원회를 열고 양육 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는 자녀 유산을 상속 받지 못하도록 하는 '구하라법' 등을 통과시켰다.국회 법사위는 이날 법안심사제1소위원회에서 '구하라법'으로 알려진 '민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심사한 끝에 여야
검찰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딸의 부모 찬스 의혹을 보도한 기자들 사건을 배당하고 수사에 나섰다.이 사건은 경찰이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송치 결정했으나, 고소인인 한 전 위원장의 이의신청에 따라 사건이 검찰로 넘어갔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한겨레신문
이른바 '무자본 갭투자' 방식으로 피해자 30여명으로부터 80억원이 넘는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일당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부장판사 최민혜)는 이날 사기 등 혐의로 기소된 중개보조원 장모(42)씨와 김모(33)씨에게 각각 징역 5년을 선
서울 서초구 한 건물 옥상에서 여자친구를 잔혹하게 살해한 20대 남성이 서울 소재 한 의과대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8일 서울 서초경찰서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일 오후 5시께 서초구 서초동 강남역 인근 15층짜리 건물 옥상에서 동갑인 여자친구 B씨에게 여러
한국과 초음속전투기(KF-21)를 공동 개발 중인 인도네시아가 개발 분담금을 총 계약 금액 1조7000억 가운데 6000억만 내는 대신 기술 이전도 3분의 1만 받겠다고 제안했다.정부와 군 당국은 이 제안을 수용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고 최종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
매년 25명의 소녀들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위한 '기쁨조'로 선발되고 있다고 한 탈북 여성이 주장했다.지난달 30일 영국 미러와 데일리 스타 등에 따르면 탈북자 출신 박연미씨(30)는 김정은을 즐겁게 하기 위해 존재하는 '기쁨조'에 대해 설명했다.박씨에 따르면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