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로 8년간 감옥에 있다 출소한 남성이 출소 8개월 만에 다시 성폭행 시도 중 붙잡혀 재판에 넘겨졌다.23일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는 준강간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32)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2월 강원 원주시 한 거리에서 만취한 20대 여
강원 횡성군은 25~27일 3일간 횡성베이스볼파크에서 '소(牛)맥프리미엄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올해 처음 열리는 '소맥 페스티벌'은 횡성한우와 세븐브로이맥주 수제맥주, 푸드트럭과 먹거리 판매 부스를 통해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25~26일 펼쳐지는 힙합
강원 원주시의회 무장애 도시계획 추진 특별위원회는 모든 시민이 불편 없이 참여하고 움직일 수 있는 '무장애 도시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22일 밝혔다.간담회에는 권아름 위원장을 비롯한 9명의 특별위원회 위원, 김남희 경로장애인과장,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진애
22일 오후 5시 16분께 강원 원주시 문막읍 비두리 1707-7 인근에서 신원미상의 남성 A씨가 트렉터에 깔려 숨졌다.원주 경찰과 소방당국에 등에 따르면 구급대 도착 당시 트랙터 뒷바퀴에 깔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현장에서 사망판정 후 연세메디하임 장례식장으로 이송
춘천시는 온의교차로에 이륜차까지 단속할 수 있는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를 도입한다.21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번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 도입을 위해 사업비 3900만 원을 투입해 춘천시외버스터미널에서 KBS 방면에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한다.해당 교차로는 왕복 3차로
춘천시, 평창군, 정선군, 인제군 등 강원도내 4개 지자체가 행정안전부의 생활인구 늘리기 사업인 ‘고향올래(GO鄕 ALL來)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이번 ‘고향올래 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정주인구가 아닌 체류형 생활인구 확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근간을 마련하기
강원특별자치도는 노르웨이 세계 최대 양식 박람회인 '아쿠아노르 2023'에 참석한다고 21일 밝혔다.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아쿠아노르 박람회는 노르웨이가 1979년부터 개최하는 세계 최대 양식 박람회다. 30개국, 593개 수산 기업이 참여하고 3만여명 참가하는 대규모
강원 원주시는 친환경 농업 기반 확대를 위해 지역 농업인에게 농업유용미생물을 무상 보급하고 있다.18일 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농업유용미생물은 토양 유기물을 분해해 작물에 영양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병원균의 번식을 억제해 농작물 병해충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축사
강원 춘천시가 푸드테크 사업 선점을 위해 푸드테크 전담 조직을 신설한다. 18일 춘천시에 따르면 이번에 신설되는 전담조직은 우선 푸드테크 5개년 실행계획 수립과 관련 기업 발굴 육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푸드테크 혁신특구 지정은 물론 식품산업
강원 영월군은 우유배달로 독거노인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효 우유' 안전지킴이 서비스에 나선다.18일 영월군에 따르면 '(사)어르신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서 멸균우유(1팩 750원, 연 8200만원 상당)를 지원받아 지역 만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 30가구에 매
강원도내 4개 의료원이 지급 기준 없이 8억3400여만원의 성과급을 지원하는 등 진료성과급제도가 부실 운영된 것으로 밝혀졌다.17일 강원특별자치도감사위원회가 이날 공개한 최근 3년간(’21~’23) 도 산하 공공기관 성과급 지급 감사결과에 따르면 시정·주의·권고 등
전직 경찰관인 아버지와 그의 아들이 하나씩 간을 떼어 죽어가는 엄마의 생명을 살린 눈물겨운 따뜻한 사랑의 가족이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강원도 춘천시에 거주하는 서규병(69)씨와 아들 서현석(40)씨 부자는 지난 7월말 서울 아산병원에서 고명자(68)씨에게
강원 원주시는 25~26일 법천사지 유적전시관에서 112년 만에 귀향한 '국보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환수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25일에는 전시와 관람객 간 가교 노릇을 하는 도슨트와 야외 트레킹, 청사초롱 모빌 만들기, VR 체험, 마술쇼 등 어린이 참여형
강원 정선군은 주민 주도 안전 문화정착 유도를 위해 안전보안관 모집에 나선다.17일 정선군에 따르면 안전보안관은 생활 속 안전 무시 관행을 근절하는 문화·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군은 현재 24명의 안전보안관을 임명·운영 중이다. 이달 말일까지 16명의 안전보안관을
강원 원주시는 '관광객 1000만 시대'에 대비한 전국 우수 관광지 벤치마킹 2일차인 17일 곡성, 밀양, 대구를 방문해 주요 관광시설을 둘러본다.원주시에 따르면 벤치마킹 2일 차, 원강수 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30여명은 곡성을 방문해 동악산을 배경으로 산림치유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