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는 11일까지 중국·인도 온라인 시장개척단 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온라인 시장개척단 사업은 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 제조기업에게 해외 마케팅 지원(온라인·비대면)을 하는 해외 판로지원사업이다.
시는 3월 중 최종 참가기업을 선정한 후 4~6월 해외시장조사와 바이어 상담 주선 활동을 추진한다.
이어 6월 20~24일에는 참가기업과 바이어 간 1:1 화상삼담을 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천시 홈페이지 새소식 또는 기업지원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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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본부장 / 이병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