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3시35분께 경북 상주시 신봉동 경부선 철도 건널목에서 김천-영주로 가던 무궁화호(1805호) 열차와 화물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신원 미상의 화물차 운전자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열차 승객 35명은 택시 등 개별 교통편을 지원받아 목적지로 이동했다.
코레일 측은 기관사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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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본부장 / 김헌규 기자 다른기사보기
9일 오후 3시35분께 경북 상주시 신봉동 경부선 철도 건널목에서 김천-영주로 가던 무궁화호(1805호) 열차와 화물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신원 미상의 화물차 운전자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열차 승객 35명은 택시 등 개별 교통편을 지원받아 목적지로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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