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8시 7분께 경북 봉화군 소천면 남회룡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
화선은 100m로 추정되며, 1부 능선에서 4부 능선까지 연소 중이다.
산림당국은 고성능산불진화차량 등 장비 24대,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인력 145명을 투입해 진화작업 중이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남회룡리 야산에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했다"며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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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본부장 / 김헌규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