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세계 4대 뮤지컬 모음곡 & 오페라 아리아 19일 공연

소프라노 황문영과 김리라, 테너 박진철, 바리톤 박세훈 협연

전북 김제문화예술회관은 '세계 4대 뮤지컬 모음곡 & 오페라 아리아' 공연이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대공연장에서 열린다고 8일 밝혔다.



이 공연은 김제시와 전문예술법인 (사)드림필이 전라북도 공연장 상주단체 사업을 함께 진행한다.

공연은 소프라노 황문영과 김리라, 테너 박진철, 바리톤 박세훈이 협연하며, 세계 4대 뮤지컬 음악과 유명한 오페라 음악들을 작곡가와 곡에 대한 소개를 개사한 가사를 붙여 이해도를 높인다.

지역민들에게 뮤지컬과 오페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연주곡들로 구성하였고, 세계 4대 뮤지컬인 오페라의 유령, 레미제라블, 미스사이공, 맘마미아와 오페라 곡들로 공연을 구성했다.

관람권 배부는 9일 오전 8시부터 현장과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 gimje.go.kr/art)에서 무료 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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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사회부 / 유성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