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5월 광주전남 증시 동향
지난 5월 광주·전남지역 주식거래대금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거래소 광주사무소가 발표한 2023년 5월 광주전남 증시 동향에 따르면 매수거래대금은 3조2048억원으로 전월대비 40.53%(조1841억원) 감소했다. 매도거래대금은 3조3018억원으로 전월대비 18.72%(2조858억원) 줄었다.
코스피에서는 매수거래대금이 전월대비 37.67%(9562억원), 매도거래대금이 34.63%(8929억원) 각각 감소했다.
코스닥에서는 매수거래대금 43.08%(1조2278억원), 매도거래대금 42.47%(1조1929억원)이 각각 줄었다.
전체 대비 광주·전남 투자자의 매수거래대금 비중은 0.78%로 전월보다 0.13%포인트 감소했다. 매도거래대금 비중은 0.8%로 전월대비 0.11%포인트 감소했다.
코스피 주요 거래종목은 포스코 홀딩스, 포스코퓨처엠 등을 매수하고, 포스크홀딩스, 삼성전자 등을 매도했다.
코스닥에서는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등을 매수 및 매도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을 합친 전체 시가총액은 19조7513억원으로 전월대비 1.3%(2584억원) 증가했다.
코스피는 1.06%(1840억원), 코스닥은 3.41%(744억원) 각각 증가했다.
코스피에서는 한국전력(2,567억원, 2.14%), 금호타이어(588억원, 4.56%) 등이 증가했고 한전KPS(-765억원, -4.76%), 조선내화(-520억원, -13.20%) 등이 감소했다.
코스닥은 남화토건(180억원, 17.62%), 위니아(87억원, 12.67%) 등이 증가했고 위니아에이드(-60억원, -6.55%), 박셀바이오(-53억원, -0.88%) 등이 감소했다.
<저작권자 ⓒ KG뉴스코리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함평.무안 / 김중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