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주말 소나기 내리고 최고 체감 온도 35도

주말 동안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한때 소나기가 내리며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무더울 것으로 예보됐다.



29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충남권은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5~40㎜의 소나기가 내리고 이후 기온이 빠르게 올라 최고 체감 온도 35도 내외로 매우 무더울 전망이다.

특히 도심지와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밤사이 최저 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과 그 주변에서는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또 세종과 충남 남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그 밖의 지역에서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낄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32~35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22도, 청양·천안·금산 23도, 당진·대전·공주·아산·예산·홍성·부여·세종·태안·서산·서천 24도, 논산·보령 25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보령·서산 32도, 서천·계룡·청양·예산·홍성 33도, 천안·금산·당진·대전·논산·공주 34도, 아산·부여·세종 35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다음 날인 30일 역시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은 충남권에 낮부터 저녁 사이 5~4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32~34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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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 박미란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