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 372-1번지에 1984가구 아파트가 들어선다.8일 서울시는 지난 7일 제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북가좌 제6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서대문구 북가좌동 372-1번지 일대 북가좌 제6주택재
서울시가 부실 건설업체를 업계에서 퇴출시키고 건실한 업체의 수주 기회를 높이기 위해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시는 올해부터 부실 건설업체 조사 대상을 하도액 1억원 이상 '하도급 건설업체'까지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그동안 시가 발주한 공사에 입찰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목동11단지가 재건축 첫 관문인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양천구는 14개 단지 재건축이 본격화됨에 따라 목동 미래 100년을 향한 전체 구상 그리기에 본격 돌입할 전망이다.양천구는 목동11단지가 지난 7일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신정동 325번
인천 미추홀구 일대에서 수백억원대 전세보증금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된 60대 건축업자, 이른바 '건축왕'에게 사기죄 법정최고형이 선고됐다.인천지법 형사1단독(부장판사 오기두)은 7일 선고공판에서 사기, 부동산실명법 위반, 공인중개사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건축업
광주시가 겨울철 제설이 빠른 염화칼슘을 쓰면서 나타나는 부작용에 고심하고 있다.염화칼슘이 도로 패임(포트홀)과 환경 오염을 일으키면서 사회적 비용을 발생시키고 이를 대체할 친환경 제설제는 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7일 광주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겨울철 제설제(염화칼
완도에 전국 지자체 처음으로 해수 방사능 연속 감시시스템이 설치됐다.완도군은 7일 완도산 수산물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청산면 여서리에 해수 방사능 연속 감시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완도해역의 방사능 정보를 전남도와 완도군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
전남 광양시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누리고 천만 관광객이 찾는 글로벌 관광도시를 위해 추진 중인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가 올해 상반기 착공된다고 6일 밝혔다.광양시에 따르면 구봉산 자락 중앙근린공원 내에 들어설 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는 국내 최초 소재전문과학관을 중심으
30년 숙원사업인 전남 의과대학 신설이 보건복지부 의대 정원확대 방안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다음 기회로 미뤄지게 됐다.전남도는 의대 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이 나오지 않은데 대해 아쉬워하면서도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해서는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보건복지부는 6일 공식브
농협 전남지역본부와 광주지역본부가 설을 앞두고 소비자와 농축산인 모두를 만족시키는 농축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6일 농협 전남본부에 따르면 오는 7일까지 3일 간 농협 하나로마트 무안 남악점에서 '설맞이 직거래 알뜰장터'를 연다.장터에선 전남을 대표하
전남 해남군의 청년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반응이 뜨겁다.해남군은 결혼 후 신혼집을 장만하는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해남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하는 사회초년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폭넓은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올해 7년차에 접어드는
전남 곡성군이 설 연휴기간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곡성군은 9일부터 12일까지를 비상진료체계기간으로 설정하고 공공보건기관 등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설 연휴기간 운영되는 의료기관은 공공보건소 9개, 병원 1개, 의원 2개, 약국 7개
목포기독병원이 손상된 무릎관절을 농축된 줄기세포로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바로잡는 치료법을 도입했다.목포기독병원 정형외과는 자신의 골수에서 뽑은 농축된 줄기세포를 이용해 무릎에 주사하는 관절염 치료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줄기세포가 손상된 무릎관절에 직접 작용해 연골의
오월어머니집 관장에게 성적 수치심과 불안감을 일으키는 문자메시지를 반복적으로 보낸 5·18부상자회원이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광주지법 형사9단독 임영실 판사는 6일 402호 법정에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통신매체이용음란) 등 혐의로 기소된
어머니의 유산을 놓고 벌어진 가족 간 갈등에 사문서 위조 의혹까지 불거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광주 서부경찰서는 '지역 모 공공기관장인 언니 A씨가 사문서를 위조해 재산권을 행사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고소인은 고소장을 통해 'A씨
전남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다.6일 순천소방서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오후 3시 5분께 순천시 용당동 한 아파트에서 A(31)씨가 추락했다.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사망했다.A씨는 해당 아파트 옥상에서 추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