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입은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7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시는 이날 미지급 대금으로 피해를 본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컨설팅, 대체 판로지원 등의 내용을 담은 '티몬·위메프 입점 피해 소
앞으로 서울에서 공공건설 공사 도중 중대한 부실시공이 발생할 경우 원도급사가 즉각 재시공에 나서야 한다.서울시는 공공건설 분야에서 중대한 부실시공 발생 시 즉각 재시공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서울시 공사계약 특수조건'을 개정하고 5일 예규를 발령한다고 밝혔다.이번 개정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은 일본뇌염을 옮기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올해 처음으로 서울 시내에서 채집됐다고 5일 밝혔다. 연구원이 서울 시내 공원과 산책로 등에서 숲모기 조사를 벌인 결과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지난달 26일 채집됐다. 다만 이 모기에서 일본뇌염바이러
내일부터 광화문과 남대문 일대 42개 카페에서 일회용컵을 반납할 경우 100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환경부와 환경부와 서울시, 중구, 종로구,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는 오는 6일부터 12월31일까지 일회용컵 회수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은 소비자가
서울시가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7곳을 대상으로 전문가 합동 실태 조사를 벌인 결과 부적정 사례가 100건에 육박했다.시는 현재 지역주택조합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총 118곳 중 7곳을 대상으로 지난 6월10일부터 지난달 11일까지 실태 조사를 벌여 94건을
키링 형태로 평상시엔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위험상황이 생겼을 때 버튼만 누르면 경고음과 함께 긴급신고가 되는 서울시 휴대용 안심벨 '헬프미'가 출시된다서울시는 오는 5일부터 서울시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4일 밝혔다.헬프미는 서울시가 이상동기범죄 등 무
서울시가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 조성에 관한 의견을 수렴 중인 가운데 '한글탑을 세우자', '독립문을 옮겨오자' 등 다양한 제안이 접수되고 있다.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15일부터 광화문광장 국가상징공간 조성에 관한 시민 의견을 모으고 있다. 의견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 이용권 '기후동행카드'를 구리시민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서울시는 2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구리시 기후동행카드 사업 참여 업무협약을 맺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백경현 구리시장이 양 도시 간 광역교통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논의를 나눈다.지난달 남
#.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나눔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쁩니다. 집에 있는 식품을 기부하는 주민들의 마음들이 모여 더 많은 성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목동신시가지아파트 9단지 입주민 이은자씨#. "나눔 캠페인 안내지를 아파트 우편함에 넣고 공고문을 게
서울 시민 55%가 종로구 송현동 부지에 이승만 기념관을 건립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내용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1일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최재란 의원이 우리리서치에 의뢰해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
서울시가 행정1·2부시장의 주재로 1일 오전 '폭염위기 긴급 시·구 공동대응 회의'를 개최하고 폭염 피해 대비에 나섰다.질병관리청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에 신고된 서울 지역 온열질환자는 5월20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사망 1명을 포함해 55명으로 집계됐다.시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1·7호선 온수역 인근에 공동주택 1821세대가 들어선다. 서울숲역 인근 뚝섬지구에는 5성급 호텔과 주상복합 빌딩이 들어선다.서울시는 지난 30일 열린 제13차 건축위원회에서 '개봉역 역세권활성화 사업', '온수역 역세권활성화사업', '몽촌토성 역세권장기전
8월부터 8세 이하 자녀를 둔 서울시 공무원은 의무적으로 주 1회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서울시는 내달 1일부터 8세(초등학교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의 주 1회 재택근무 의무화를 본격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육아 중인 서울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경찰이 성폭행 혐의를 받는 서울시 성동구의회 소속 구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3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시 성동구의원 고모씨를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영장 신청 단계"라고 밝혔다.고 의원은 지난
유명 브랜드 상표를 위조해 불법으로 판매한 70명이 적발됐다. 해당 제품에는 유해 중금속이 최대 5000배 이상 검출됐다.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명동·동대문·남대문시장 일대 등에서 상표권 침해행위 집중단속을 펼친 결과, 70명을 적발해 형사 입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