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곳곳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단장한 '가로 쓰레기통'이 놓인다. 눈에 잘 띄는 색상에 투입구는 기존보다 더 커져 수월하게 쓰레기를 버릴 수 있다.서울시는 '디자인 서울 2.0' 사업의 하나로 서울형 가로 쓰레기통 디자인을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청과 동대
김포와 김해, 제주 등 전국 14개 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가 봄철 수학여행 등에 나서는 승객들에게 기내 반입금지 물품 확인을 당부한다고 8일 밝혔다.앞서 공사는 코로나19 이후 수학여행이 본격적으로 재개된 지난해 5월 김포공항에서 샴푸, 스프레이 등 액체류가 포함
광주지역 대표 맛집의 음식을 밀키트로 제작해 판매한다.광주시는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 10곳을 선정해 주요 음식 등을 밀키트로 제작해 상품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광주시는 밀키트 상품개발 전문가 컨설팅과 상품 디자인 기획, 시제품 제작, 온오프라인 판매,
서울 양천구는 안전취약구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심야 귀갓길 동행 서비스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구는 안전한 안심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안심마을보안관 ▲안심귀가 스카우트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등 3가지 사업을 대표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우선 올해 처음 시행되는 '
광화문광장 등 공공장소에 태극기를 연중 게양하도록 하는 조례안이 서울시의회에 발의됐다.7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국민의힘 김형재(강남2) 시의원은 지난 3일 '서울특별시 국기게양일 지정 및 국기 선양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찬성자로는 같은 당 소속 시의
서울시는 공무원이 직접 소기업·신생기업이 공공기관과 계약할 때 필요한 실무내용을 알려주는 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지역업체들의 공공계약 관련 역량을 높여 공공사업 수주 기회를 확대하고, 서울시 사업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사업을 원활하게 수행하도록
욱일기 등 일본 제국주의 상징물은 현행 서울시의회 조례상 공공장소에서 사용할 수 없다. 그런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이 이 조례 폐지를 주장하고 나섰다가 논란이 일자 바로 철회했다.4일 서울시의회 등에 따르면 김길영(국민의힘·강남6) 서울시의원은 지난 3일 '
아침 식사를 거르는 등 학생들의 결식률을 낮추기 위해 서울시교육청이 아침운동과 연계한 조식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시교육청은 오는 22일부터 '아침이 있는 학교생활' 지원사업을 아침운동 프로그램과 연계해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이 사업은 아침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
도봉구 청소년들이 특정 시간대에 공공체육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이달부터 특정 시간대에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 일부 공간을 지역 청소년에게 개방한다고 4일 밝혔다.개방하는 시설은 도봉동 실내스포츠센터 내 실내체육관(매월 둘째·넷
혼자 사는 중장년이 함께 요리와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는 서울시의 '행복한 밥상'이 돌아온다.서울시는 중장년 1인가구의 건강한 식습관과 사회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한 행복한 밥상을 이달부터 15개 자치구에서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지난해 참여자는 2199명으로 당초 목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린 '볼로냐 코스모프로프(Cosmoprof Worldwide Bologna)' 미용 박람회에 참가해 784만 달러 규모 수출 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볼로냐 미
준공 46년 된 서울 송파구 잠실주공5단지아파트가 최고 70층, 6491가구 대단지로 재건축된다.서울시는 3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송파구 잠실아파트지구 개발기본계획 변경, 잠실주공5단지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19
서울 영등포구가 적은 일조량으로 인한 더딘 벚꽃 개화로 '여의도 봄꽃축제’ 교통통제를 오는 8일 오후 2시까지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구는 지난달 29일 여의서로 일대와 여의서로 하부 한강공원 일대에서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막했다. 그러나 잦은 비와 적은 일조량으로
지난해 유럽을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빈대가 발견돼 사회적 이슈가 된 가운데 서울 지하철 노선에서도 빈대 의심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서울교통공사(사장 백호)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빈대 관련 민원 총 66건(문자 62건과 전화 4건)이 접수됐지만 확인 결과 실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GTX-C(예정), 지하철 1·4호선 창동역 트리플 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창동역 복합환승센터'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했다.SH공사는 도봉구 창동 1-29번지에 공공 주택 280세대, 업무 시설, 상업 시설, 환승 시설 등이 함께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