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 완성 해법을 두고 류제화 국민의힘, 김종민 새로운미래 후보가 서로 다른 해법을 제시했다.25일 세종시 출입기자단과 SK브로드밴드 세종방송 공동 주최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갑 선거구 토론회’에서 류 후보는 ‘신행정수도법 시즌 2’로 김 후보는
박상돈(75) 충남 천안시장의 재판 결과가 뒤집히자 지역 사회가 동요하고 있다.앞서 전 천안시장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시장직을 상실한 까닭이다. 재보궐선거로 취임한 현 시장마저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자, 일부 시민들은 시정 공백을 우려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26일 공직
대전교통공사가 갑천역을 활성화 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대전교통공사는 4월 1일부터 4월 7일까지 갑천역 3번 출구 옆 갑천둔치에서 ‘벚꽃역 N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벚꽃역 너머 돌다리까지’라는 테마를 가지고 진행된다. 시민들이 크
“아픈 환자를 버려두고 병원을 나서는 순간, 우리는 국민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지는 것입니다. 더 나쁜 것은 우리 스스로에게도 지게 된다는 것입니다.”이미정 단국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의과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서 제출에 반대하는 소신 글을 기고해 화제가 되
금산군의회는 25일 제315회 임시회를 열어 한국전력공사가 전북 정읍시와 충남 계룡시를 잇는 ‘신정읍-신계룡 송전선로' 건설사업에 금산군 통과를 반대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결의문에서 의회는 한전이 34만 5000볼트의 고압 송전선로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의 타당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은 지난 23일 결정된 세종 갑선거구 이영선 후보자 공천 취소와 관련 당원과 세종시민에게 깊은 유감을 표했다.세종시당은 24일 "공천 과정에서 이 후보가 제시한 재산 보유 현황 중 허위의 내용이 있었다"며 "이와 관련 다수의 주택 보유와 갭 투기 의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인 22일 대전시 7개 지역구엔 22명, 세종시 2개 지역구 8명, 충남 11개 지역구에 31명 등 모두 61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평균 3.0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
대전·세종·충남을 아우르는 초광역 연합 국립대학이 출범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4일 충남대와 국립공주대에 따르면 지난 22일 마감한 교육부의 '2024년 글로컬 30 사업' 공모 선정을 위한 공주대 혁신 기획서에 사립 한서대와 연합대학으로 사업을 신청했
충남 논산시는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2024 논산딸기축제에 50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돼 대흥행을 이룩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작년 축제 때 35만 명을 훌쩍 넘어선 규모다.또 행사기간 동안 현장에서 팔린 딸기 역시 작년 규모를 훨씬 뛰어넘은
19일 앞으로 다가온 4·10 국회의원 총선거 세종 지역구 출마 후보자 평균 재산은 4억 7530만원으로 나타났다.22일 선관위에 따르면 2개 지역구에 후보 등록을 마친 8명 가운데 10억원 이상 재산을 보유한 사람은 1명이다.재산이 가장 많은 후보는 세종을 자역구에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섬유솔루션부문 김시형 선임연구원이 전극과 전해질로 구성되는 '수중 자가 발전기'의 에너지 생성 메커니즘을 규명해 다양한 수중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자가 발전기 설계 원천기술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수중 전기에너지 발전에는 배터리, 축전기(Cap
12년 전 실종 후 사망한 것으로 간주된 50대 절도범이 검찰의 도움을 받아 신분이 회복됐다.대전지검 인권보호부(부장검사 손진욱)는 지난달 27일 대전가정법원에 직접 실종선고 취소 심판을 청구해 A(53)씨의 신분을 회복했다고 21일 밝혔다.A씨는 지난 1998년 12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지역구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21일 대전시 7개 지역구엔 19명, 세종시 2개 지역구 7명, 충남 11개 지역구에 29명 등 모두 55명의 후보자가 등록해 평균 2.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2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
민선8기 충남도가 도내 유치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부지 제공을 위해 외국인투자지역(FIZ) 확장에 나선다.도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심의·의결한 천안5외투지역 변경(확장)안을 20일자로 고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외투지역 확장은 전국 첫 사례로 꼽힌다. 도가 외자유치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