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재방류로 수산물 안전에 국민적 우려가 다시 높아진 가운데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이 먹거리 안전에 세종시가 안이하게 대응한다며 강하게 비판했다.25일 이 의장은 이날 독도의 날을 맞아 세종시의 수산물 및 가공품 안전을 위한 세종시 대응을 점검했다.
충남 아산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장례 행렬을 왕실 규모로 재현한 축제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날 오전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순신 순국제전 기자회견을 열고 “장군이 영면한 도시인 아산시에서 장군의 순국 행렬을 재연해 충무공의 도시브랜드를 정립
25일 오후 9시46분30초 충남 공주시 남남서쪽 12㎞ 지역에서 규모 3.4의 지진이 발생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지진 발생 위치는 북위 36.35, 동경 127.05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12㎞다.지진계에 기록된 최대 진도는 충남에서 5다. 진도 5는 거의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과 유진수 정책수석이 25일 도로교통공단과 한국관광공사를 잇따라 방문, 세종 운전면허시험장 건립과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기관 간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이승원 경제부시장과 유진수 정책수석은 도로교통공단에서 이주민 이사장을 만나 세종 운전
강도살인죄로 무기징역을 확정받은 뒤 공주교도소에서 수감생활 하던 중 동료 재소자를 폭행, 살해해 사형 선고 후 대법원에서 파기 환송된 20대에 대해 검찰이 사실조회를 신청해 교화 가능성을 확인할 전망이다.대전고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병식)는 24일 오후 3시 231호
충남 아산에서 택시기사를 살해한 뒤 태국으로 도주한 피의자가 24일 국내로 송환됐다.충남경찰청은 70대 택시기사를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강도살인)를 받는 40대 A씨를 압송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3일 새벽 3시께 광주광역시에서 B씨의 택시를 타고 인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행복도시 ‘산울동(6-3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설계를 완료하고 건립 공사를 발주했다고 24일 밝혔다.24일 행복청에 따르면 총사업비 489억원이 투입되는 산울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연면적 1만 2060.78㎡(부지면적 1만 1106㎡)에
대전시는 유성구 탑립·전민지구 국가산업단지(연구개발특구사업) 조성사업 개발제한구역(GB) 해제를 위한 국토교통부 사전협의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국토부로부터 탑립·전민지구 개발제한구역 해제 사전협의 회신을 받았고, 향후 행정 절차에 착수하기로 했다.'탑립
충남 아산에서 70대 택시기사가 시신으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23일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아산의 한 국도에서 숨진 70대 남성 A씨가 발견됐다.발견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목 부위에는 결박흔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A씨는 광주시내
김효숙 세종시의회 예산결산위원은 전국 16개 시도 중 최하위 실적을 낸 고향사랑기부제 운용의 전반적 개선을 요구했다.23일 김 위원은 이날 자치행정국 시민소통과를 대상으로 한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심의에서 이같이 지적했다.김효숙 위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여신도를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로 재판 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 JMS 정명석(78)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기소된 2인자 정조은(44) 등 관계자들이 모두 유죄 판결을 받았다.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20일 오후 2시 230호 법정에서 준유사강간 혐의로 기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20일 대전시 대덕구 수자원공사 본사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대청호 자연살리기’를 위한 사회공헌 협력 거버넌스 구축의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협력 거버넌스에는 한국수자원공사를 포함해 금강유역환경청, 대전광역시, 대전광역시 동구청
럼피스킨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1일 충남 서산시 소재 젖소농장에서 럼피스킨병이 확진됐다고 밝혔다.지난 20일 서산을 시작으로 21일 경기 평택시 충남 당진시 등 이틀새 국내에서만 총 4번째 확진이 확인된 셈이다. 해당 농장에서는 젖소 100여 마리를 사육 중이었으며 수
세종시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 3월 20일(0.11%) 이후 31주만에 떨어졌다. 반면 전세값은 상승률을 이어갔다.20일 한국부동산원은 10월 3주 기준 전국 및 지역별 아파트 가격 동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평균 매매가격 상승률은 지난주(0
생후 약 100일 된 아기에게 졸피뎀 성분이 들어간 분유를 먹이고 이를 방치해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최석진)는 19일 오후 2시 316호 법정에서 아동 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